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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옥택연 신데렐라언니 몸매 공개
작성자
Jenny
작성일
2010-03-14
조회
5037

'신데렐라 언니' 옥택연, '우직男'으로 첫 연기도전



<조이뉴스24>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옥택연이 베일 속에 가려졌던 '우직남'의 실체를 드러냈다.

옥택연은 이달 31일 첫 방송될 KBS 새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극본 김규완, 연출 김영조/제작 에이스토리)의 최근 포스터 촬영을 통해 우직하면서도 거친 남성의 실체를 첫 공개했다.

옥택연이 극중 맡은 정우는 운동선수 출신답게 거친 면모를 가지고 있지만, 자신에게 밥을 해줬던 유일한 여자 은조(문근영)에 대해서만큼은 일편단심 사랑을 펼치는 남자다.

제작진에 따르면 옥택연은 이날 극중 야구 선수로 등장하게 될 정우의 이중적인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벽에 기대어 앉은 채 야구 글러브 속에 공을 튀기며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 한 아련한 눈빛을 표현했는가 하면, 그와는 정 반대로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생각을 잊으려는 듯 거칠게 배팅 연습을 하며 땀을 흘리는 장면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무대 위 과감한 퍼포먼스를 통해 '찢택연'의 별칭을 얻기도 했던 택연은 이날 역시 탄탄하게 다져진 근육질 상체를 노출하며 촬영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옥택연은 첫 연기 도전 임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한 여자를 사랑하는 순수남으로, 때로는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려는 거친 모습으로 자유자재 변신을 감행해 호평을 받았다.

또 배팅과 캐치볼 등 야구연습을 실전처럼 소화, 실제로도 땀범벅이 된 채 열연을 펼쳐 스태프들로부터 "톱스타답지 않은 순수한 모습이 꼭 정우답다"는 호평을 받았다.

'신데렐라 언니'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극중 정우는 사랑하는 여자를 세상의 전부로 생각할 정도로 지고지순한 사랑을 펼치게 된다"며 "옥택연이 연기 연습에 몰두하며 정우의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기자 변신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신데렐라 언니'는 '피아노', '봄날' '닥터깽' '불한당' 등의 김규완 작가와 '포도밭 그 사나이'를 공동 연출한 김영조 PD가 손을 잡은 작품으로 옥택연을 비롯해 문근영, 서우, 천정명 등이 출연한다.


멋진 근육이십니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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