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이 신곡 ‘잘못했어’의 지하철 쇼케이스에 출현한다.

2AM의 매니지먼트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5일 ‘2AM데이’를 맞아 멤버 전원이 지하철 쇼케이스가 시작되는 오후 8시에 현장을 찾는다”고 밝혔다.

쇼케이스가 열리는 1~4호선 지하철 역사 중 어느 곳을 방문할는 지는 알리지 않았다.

한편, 11일부터 시작된 2AM 멤버 4명의 티저 영상 공개 프로젝트는 14일 조권(21)의 티저를 마지막으로 끝났다. 슬옹(23), 진운(19), 창민(24), 조권이 바이크, 농구, 아이스하키 선수, 클럽 DJ로 분장했다.

2AM은 지하철을 비롯해 극장과 인터넷, 모바일 등으로 쇼케이스를 펼치고 16, 17일 ‘잘못했어’를 발표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