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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샘물처럼 |
작성일 |
2010-03-13 |
조회 |
5183 |
중국에서 얼짱 만화가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과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주인공은 81년생인 만화가 시아따(夏達)다. 만화 잡지에서 '성장'이란 작품으로 데뷔한 그는 '지부유'(自不語) 등으로 독일과 일본에서 만화상을 휩쓸기 시작했다. 순정만화를 주로 그리는 시아따는 담백한 붓 터치와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라는 철학적인 내용까지 작품 안에 담아 중국에서 가장 잠재력있는 만화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시아따가 관심을 받고 있는 건 그의 청순한 외모다. 시아따는 순정만화에나 나올 듯한 앳되고 예쁜 얼굴로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가 사인회를 할 때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데다 인터넷 상에서는 벌써 10여 개가 넘는 팬 카페가 개설 돼 있을 정도다.
최근에는 그의 작품이 일본에 진출하면서 '중국의 얼짱 만화가'로 일본팬들까지 생겨나고 있어 국제적인 명성까지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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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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