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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태영 인터뷰 퍼왔어요
작성자
자게질
작성일
2009-02-15
조회
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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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출산후 최초 인터뷰 "즐거운 소꿉장난같다"

'진짜 진짜 즐거운 소꿉장난 같아요."
지난 2월 6일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한 손태영이 몸도 제대로 풀기 전에 오는 2월 16일 발매되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InStyle, 중앙M&B) 3월호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만삭의 즐거움과 출산의 기쁨을 전했다.

출산 1주일 전에 만삭화보 촬영과 출산 직후 가진 인스타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모유 수유로 힘들지만 도와주는 분도 계셔 힘들지 않다"면서 "밤에 두 번밖에 깨지 않아 주변에서 효자라고 한다"며 출산 직후 근황을 알렸다.

또 출산에 대한 권상우의 반응에 대해선 "예전부터 아들이면 무조건 축구선수로 키우겠다며 아가용 세트 축구복도 사다놓았는데 아기를 신생아실에서 보고 '아가야~ 아빠랑 빨리 축구하자"라고 첫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권상우와 언니 손혜임 함께 한 가족분만으로 출산, 모유 수유로 건강한 아이 키울 터…


남편 권상우와 언니 손혜임이 출산을 지킨 가족분만을 택한 손태영은 "오빠가 아기를 보자마자 울면서 '수고했다. 사랑한다. 200점짜리 아내다"라는 격려의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살아있는 인형처럼 너무 귀여운 아기가 우리 사이에 누워있는데, 아직은 그냥 집에 잠깐 놀러온 아기같다"면서 새 생명의 사랑과 경이로움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손태영의 만삭화보와 출산 직후 인터뷰를 담은 '인스타일' 3월호에는 임신 소식을 전했을 때 권상우의 반응, 혼전 임신 사실을 세상에 미리 알리지 못했던 사연을 처음으로 털어놓았으며 결혼을 전제로 권상우를 만나게 된 계기 등에 대해서도 가슴 속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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