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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wow |
작성일 |
2010-01-28 |
조회 |
3490 |
소속사 관계자 시애틀행… 무성한 소문속 컴백 가시화
'재범 복귀 초읽기?'
2PM을 떠났던 재범의 복귀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 같은 사실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고위 관계자가 29일 극비리에 미국으로 떠나면서 제기됐다. 한 관계자는 "JYP 고위 관계자의 미국 출장 일정에 시애틀이 포함됐다. 재범의 향후 계획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주고 받을 것으로 보인다. 컴백의 밑그림에 대한 양측의 의견을 조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 주요 도시를 도는 JYP 해외 사업 관련 일정 중 재범이 머물고 있는 시애틀을 추가했다. 그와의 만남을 마련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이 관계자는 재범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과도 만나 최근 근황을 포함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때마침 재범도 지난해 칩거를 마치고 지역 비보이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는 등 복귀 전 워밍업을 마친 상태라 이들의 회동에 관심이 쏠린다.
양측의 물밑 접촉이 알려지면서 그의 복귀 프로젝트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2PM은 재범 없이 진행된 지난 1집 <하트 비트(Heart Beat)>활동에서 가요계의 정상을 차지했다. 각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번 회동을 통해 재범의 복귀가 가시화된다면 팀으로는 더할나위 없는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번 회동의 배경에는 JYP 측이 재범을 둘러싼 여론의 향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JYP 측은 최근까지 "재범의 복귀는 2PM이 될 것"이라고 일관되게 알려왔다. 그럼에도 근거 없이 제기된 루머들로 팬들은 재범의 거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최근에도 '영구탈퇴설'이 제기되며 팬들의 우려가 커져가고 있다. 여기에 원더걸스 선미의 활동 중단 선언이 JYP를 둘러싼 팬심을 흉흉하게 만들고 있다.
JYP는 재범의 복귀가 지지부진할 경우 짊어질 여론 악화를 고려해 이번 시애틀 행을 선택한 것으로 관측된다. 양측의 극비 회동이 어떤 극적 반전의 계기를 만들지 업계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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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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