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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김옥빈, ‘호랑이띠’ 남·여 관심 스타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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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Pink |
작성일 |
2010-01-07 |
조회 |
4192 |
경인년을 맞아 '호랑이띠' 스타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승기-김옥빈(86년생)이 남녀 '경인년 기대되는 범띠 스타' 1위를 꼽혔다.
가수 이승기는 최근 인기드라마 '찬란한 유산',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등에서 종횡무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급부상했다.
배우 김옥빈 역시 오는 2월에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되면서 충무로의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이외에도 이승기의 뒤를 이어 SS501의 김현중이 20%(113명)의 지지율로 2위에 올랐다.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가 3위(19% 107명),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여 주목 받고 있는 신인 최다니엘(14% 78명)과 윤시윤(13% 72명)이 각각 4ㆍ5위를 차지했다.
여자 부문에서는 한류스타 보아가 2위(35% 193명), 드라마 바람의 화원, 아가씨를 부탁해로 뛰어난 연기력을 검증 받은 문채원이 3위(60명 11%), 박민영(9% 49명)과 '홍드로' 홍수아(2%, 15명)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인터넷 커뮤니티 'V카페'는 회원 559명을 대상으로 이같은 설문조사를 실시, 올 한해 가장 성공적인 활동을 선보일 남·여 연예인으로 이승기와 김옥빈이 각각 34%(189명), 43%(242명)의 지지율을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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