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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아성 ‘복귀작’ 공부의 신 출연 화제!“작품이 좋아 교정치료 잠시 중단”
작성자
대박
작성일
2009-12-21
조회
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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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17)이 복귀작 '공부의 신' 촬영 모습을 통해 부드럽고 성숙한 모습으로 변한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앞서 영화 '괴물'에서 가날픈 소녀의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은 고아성은 오는 2010년 1월 첫 방송될 KBS 2TV 월화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성실녀' 캐릭터로 분했다.
고아성의 근황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거 덧니가 있던 깜찍한 소녀의 모습에서 탈피해 치아교정을 통해 부드럽고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했다"라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드라마 '공부의 신' 제작진은 그녀가 스태프와 첫 만남에서 훌쩍 큰 달라진 외모에 대해 "덧니 교정을 위해 교정치료를 받고 있었다. 작품이 너무 좋아 고3까지 활동을 쉬려고 했던 계획을 수정하고 잠시 치료를 중단할 정도로 이번 드라마와 배역이 마음에 든다"는 만족감을 표시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더불어 고아성의 모습을 본 많은 팬들은 "유승호와 함께 대표적인 아역 배우로 활약한 그녀가 새 작품을 통해 한층 성숙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축이 되기를 바란다"는 긍정적인 글을 게재하며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고아성은 광고를 통해서도 팬들에게 "대중들에게 무한한 신뢰감과 믿음을 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차세대 아이콘"이라는 호평을 한 바 있다.

과거 고아성과 함께 광고 작업을 함께 한 광고계 관계자는 "비록 어린 나이지만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그녀의 이미지는 소비자들에게 편안하면서도 시선을 끌게 하는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좋은 광고 모델과 연기자로 대성할 기본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개봉한 흥행작 '괴물'에서 아역 배우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로 한국 연예계를 이끌어 나갈 '최고의 아역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새 드라마 '공부의 신'을 통해 '성실녀' 캐릭터로 돌아온 그녀가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한국재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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