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양미경 자살설, ‘동명이인’ 가수 양수경 동생 사망에서 와전
작성자
feeling
작성일
2009-12-17
조회
6722





중견 탤런트 양미경(48)의 '자살설'에 뜬금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불편한 심기를 표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은 멀쩡한데' 인터넷을 통해 그녀를 죽음으로 내몬 것.

17일 오후 10시 '양미경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문이 온라인에서 급작스럽게 퍼져나갔다.

이와 관련 양미경은"갑자기 안부를 묻는 지인들의 전화가 몰려와 나도 의아해했다"며 "왜 그런 말도 안되는 소문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절대 그런 일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견 탤런트 양미경의 자살설과 관련해 실제로 17일 늦은 시간 양미경과 동명이인인, 가수 양수경 여동생 양미경 씨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동명이인의 사망 소식이 자살로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한 측근에 따르면 자녀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는 양수경은 동생의 비보를 듣고 급히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양수경 씨의 동생 양미경 씨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성모병원에 차려졌다. (사진=가수 양수경 공식홈페이지)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576
생크림
2010/02/03
5357
3575
생크림
2010/02/03
5767
3574
Pink
2010/02/03
4362
3573
줄리엣
2010/02/02
4359
3572
해피데이
2010/02/02
3838
3571
Pink
2010/02/02
4569
3570
파파라치
2010/02/02
4543
3569
쓰리섬
2010/02/02
5096
3568
욘세누님!
2010/02/02
4112
3567
Dana
2010/02/02
4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