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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artha |
작성일 |
2009-12-11 |
조회 |
4168 |
탤런트 겸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이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W호텔 비스타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이날 결혼식에 앞서 결혼발표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커플은 지난해 7월 20일 친구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고 열애 1년 5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허니문을 다녀온 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신혼여행은 김성은의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잠시 연기할 예정이다.
김성은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서 얼음공주 성형외과 의사로 연기 변신, 오종혁과의 알콩달콩 커플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정조국 선수는 2006년과 2007년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뛰었으며 현재 FC서울 소속으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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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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