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제이 결별, ‘미국 결혼설’에 대해 “2년간의 시간이 아깝다…”
작성자
마린보이
작성일
2009-12-11
조회
3854


Click Image to Enlarge

가수 제이가 (본명 정재영) '미국 결혼설'에 대해 결별했다고 입을 열었다.

제이는 지난 9일 오후 8시 SBS 파워FM(107.7MHz)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에 출연해 "2년간의 시간 너무 아까웠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제이는 방송에서 "지난 해 결혼하려고 미국에 간다고 주변에 다 말하고 다녔다"며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결혼은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신다. 말씀드리자면 그 사람과는 결별했다"고 말했다.


제이는 지난해 방송에서 미국에 거주하는 네 살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당당하게 밝히며 미국으로 떠나 '미국 결혼설'이 연예가에 흘러나왔었다. 전 남자친구는 미국뉴욕에서 컴퓨터 관련 회사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제이는 남자친구를 위해 미국으로 갔지만 결별했다. 그 남자친구는 결별 후 3개월 만에 다른 여자와 결혼식을 올린 것. 제이는 당시 큰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제이는 "그와 결별 후 결혼하는 모습을 보고 2년간의 시간이 너무 아까웠고 아팠다"며 "그 사람은 결혼할 사람이 필요했던 것일 뿐이었다. 그 사람과 결혼을 했으면 큰 일 날 뻔했다"고 말했다.

제이는 현재 내년 1월 중순께 발매 예정인 미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546
솔나무
2011/01/27
17981
7545
웨디안
2011/01/26
19009
7544
중국
2011/01/24
23833
7543
김연아
2011/01/24
18212
7542
미국학교
2011/01/24
17568
7541
여자분
2011/01/24
18130
7540
루시드폴
2011/01/24
21595
7539
송혜교
2011/01/24
17879
7538
서우
2011/01/24
17731
7537
김사랑
2011/01/24
17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