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SS501 김규종 폭로한 ‘허영생-김현중 뽀뽀 사건 전말은?’
작성자
마린보이
작성일
2009-12-11
조회
7749


Click Image to Enlarge

SS501의 규종이 SBS '절친노트'에서 "작년 영생이 형 생일날 현중과 뽀뽀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되는 SBS ‘절친 노트’에서 SS501 김규종이 허영생과 김현중의 ‘뽀뽀사건’을 폭로해 주목 받았다.

김규종은 “작년 영생이 형의 생일 날 형이 뽀뽀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지금부터 그 분과 함께 얘기를 나눠라”며 운을 떼고 김현중을 앞으로 끌어냈다.

남자들끼리 뽀뽀를 했다는 김규종의 충격발언에 모든 출연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어 숨겨진 사연을 공개했는데, 김현중과 허영생은 파티에서 ‘왕게임’을 하다가 벌칙으로 뽀뽀를 하게 된 것으로 밝혀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옆에서 듣고 있던 SS501의 박정민은 “팀 안에서 약간 그런 기류가 있다. 현중이와 영생의 어색 기류”라고 고백했다. 이 말을 들은 허영생은 “친하다. 친한데 이상하게 말이 안 나온다”고 말해 김현중과의 어색한 사이를 인정했다.

김현중 또한 “365일 중에 290일은 영생이를 만난다. 다른 멤버들에게는 편하게 '야, 이 XX야'라고 부를 수 있는데 영생이에게는 못 한다. 또 다른 멤버들이 지각을 하면 화를 내지만 영생이가 늦으면 나도 모르게 ‘괜찮아~’라고 말한다”며 이상하다고 밝혔다.

이날 SBS '절친노트'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인 SS501과 카라가 방송 최초로 멤버 전원이 함께 동반 출연해 돈독한 선후배 사이를 과시할 예정이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576
김호진
2011/02/10
22858
7575
yoyo521
2011/02/09
25647
7574
재경일보
2011/02/08
22300
7573
홍수아
2011/02/08
22023
7572
설리
2011/02/08
21271
7571
김사랑
2011/02/08
24210
7570
이다해가슴
2011/02/08
26951
7569
신세경 속옷화보
2011/02/08
21531
7568
당구 여신
2011/02/08
22997
7567
김소연
2011/02/08
39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