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엠마왓슨의 스펙 ㄷㄷㄷ
작성자
Pink
작성일
2009-12-04
조회
4981


Click Image to Enlarge

엠마 왓슨의 가족




엠마 왓슨 부모님은 두분 다 변호사입니다.

아빠인 재크핏 왓슨은 임페리얼 컬리지 정치학과를 졸업후

케임브리지 로스쿨 , 엄마인 크리스 왓슨은 케임브리지 법대를 졸업후

케임브리지 로스쿨

부모님은 캠퍼스커플이고, 프랑스로 유학갔죠.

95년에 두분 이혼하시고, 다시 영국으로 컴백. 이혼했으니까

본래의 성을 써서 크리스 앤더슨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엄마인 크리스 앤더슨(클리포드챈스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은

첼시의 고문 변호사이자 영국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변호사 탑 100 안에 속합니다.

1년에 수백억씩 벌고있죠.



아빠인 재크핏 왓슨은 현재 세인트앤드류스대학교(st.andrews)

정치학과 교수 + 변호사입니다.

아빠는 재혼해서 쌍둥이 여동생 2명과 남동생을 낳았습니다.

친엄마가 알렉스 왓슨(93년생)을 낳았고, 새엄마가 동생 3명을 낳았죠.

새엄마인 클레어 왓슨도 세인트앤드류스대학교 교수, 컬럼비아대학교 박사.

할아버지는 <알튼 퍼디난드 왓슨>이며, 옥스퍼드 철학과와

옥스퍼드 로스쿨 졸업.

링크레이터스 로펌에서 20년간 근무하다가

항소법원인 appellate court(우리나라로 치면 서울고등법원)의 판사로

임관 , 상원(우리나라 대법원)의 대법관으로 정년퇴임했습니다.


영국은 판사를 '신'의 대리인이라고 부를만큼 존경하고,

판사로 임관과 동시에 Knighthood(기사작위)를 수여해. 고로 할아버지도

기사입니다.

할아버지가 작위가 있기 때문에 귀족가문이라고 불리는 거죠.



외할아버지인 라펠 베이커 앤더슨은 케임브리지 사학과를 졸업 후

약 40년간 공직생활을 하였으며,

내무부 차관으로 퇴임했습니다. 후에 정치계로 잠깐 와서 의원직

몇개 했었고...


외할머니인 엘로이즈 지하흐 앤더슨은 프랑스인으로,

10대 때 부모님을 따라 영국으로 망명했습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땄고, 에섹스대학교에 처음으로

외국인 여자 교수로 임용되어 화제였습니다.

에섹스대 사회학과 명예교수이자, 여성운동가죠.


엠마의 엄마가 다니는 클리포드 챈스는 세계 1위의 로펌

할아버지가 다녔던 링크레이터스는 세계 2위의 로펌입니다.

김앤장이 180위 정도.




-엠마왓슨의 스펙-




엠마 왓슨은 드레곤 스쿨(영국의 최고의 명문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을

졸업했고, 헤딩턴 스쿨(영국 최고의 명문고)을 GPA 5.0 만점에 4.91 로

졸업했습니다. (H.times 인터뷰 기사 참조)

그리고 케임브리지 철학과에 수시로 합격했죠.

미국대입시험인 sat를 쳤고 sat1에서 2400점 만점에 2310점

sat2에서 수학 800점, 세계사 760점, 문학 730점

을 획득했습니다. (k.s linter 인터뷰 기사 참조)


엠마의 sat 성적은 상위 1% 이내고, 미국에서는 상위 1%면 2400점과

동일 취급합니다.

참고로 하버드 입학생의 sat1 평균점수가 2230점입니다.

그리고 엠마는 파리에서 태어나서 6살까지 프랑스에서 살았습니다.

게다가 외할머니가 프랑스인이고 엄마는 불어 네이티브죠.

고로 엠마도 영어랑 불어 네이티브 스피커.

기타 경력은 뭐 설명안해도...

켐브리지는 수시로 합격, 미국의 대학은 모두다 정시로 합격.

엠마가 합격한 9개 대학

케임브리지, 예일대, 컬럼비아대, 프린스턴, 노스웨스턴, 브라운,
펜실베니아주립대(와튼), 미시간대, uc버클리

참고로 드레곤 스쿨은

유치원 - 초등학교 - 중학교 로 이어지는 영국 최고의 명문 사립학교입니다.

태어나자마자 등록해도 못들어가는곳.

일년 학비 4천만원...엠마는 유치원 ~중학교까지 드레곤 출신.

일명 순수혈통이라고 하죠.


참고로 다니엘 래드 클리프의 최근 인터뷰(2009년 6월 19일자) 中

엠마 왓슨은 올 가을 미국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브라운 대학에

진학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리포터의 주인공인 다니엘 레드클리프(20)는 최근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엠마는 대입학력테스트에서 믿기 어려울 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그녀는 브라운 대학에 갈 생각인 것 같다”고 전했다. 엠마 왓슨은 이에 대해

“부모님이 대학생활을 못하게 할까 두렵다”며 “난 그저 평범한 대학생이 되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 현재 브라운대학을 선택하여 재학생이 되었다죠 ~ ^^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
도가니
2011/12/26
23166
5
도가니
2011/12/23
20461
4
lovedrama
2012/01/21
19861
3
미국딜러
2012/01/04
28372
2
미국딜러
2012/01/04
26725
1
5869
2012/02/20
95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