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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 발언, 손해배상청구 78건…최고액 38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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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파파라치 |
작성일 |
2009-11-18 |
조회 |
3311 |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여대생이 "키 작은 남자는 루저(Loser)"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7일까지 언론중재위원회에는 KBS를 상대로 총 78건의 손해배상 청구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언론중재위원회에 따르면 78건의 신청인들이 요구한 손해배상액은 최저 10만원에서 최고 38억 2000만원까지 이른다. 언론중재위원회는 해당 사건과 관련한 사회적인 파장이 날로 커짐에 따라, 서울지역 7개 중재부에 청구건을 배당해 18일부터 예비심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9일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에서 터져 나온 이른바 '루저' 발언 논란은 KBS가 지난 12일 홈페이지에 제작진의 사과문을 게시하고 13일 제작진을 교체한 뒤 16일 방송에서 다시 한 번 사과했으나 여전히 파장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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