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깜찍하네~'
가수 아이비가 유년 시절 사진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이비는 4일 오후 11시 케이블 채널 Mnet에서 방송되는 '아이비 백'(IVY BACK)에서 천진난만했던 어린 시절 사진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비는 동그란 눈에 통통한 볼이 귀여움을 더했다. 또 오디오에연결된 헤드폰을 쓰고 활짝 웃는 모습과 방에서 발레리나처럼 왼발을 쭉 뻗어 올리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한편, 아이비는 2년 여 만에 컴백한 것에 대해 최근 녹화에서 "다시 노래를 하게 되니 내가 살아 있다고 느껴진다”며 “그 어느 때 보다 지금이 소중하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이비는 최근 3집 ‘아이 비'(I B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터치 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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