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미실이 쏜 화살 맞은 덕만, 살아나는 이유?
작성자
도로시
작성일
2009-11-03
조회
4208



이성을 잃은 분노의 미실(고현정)이 덕만(이요원)을 향해 활시위를 당겼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은 덕만에게 활을 쐈고, 이후 시청자들은 "덕만이 죽은 것이냐" "화살이 누구에게 간 것이냐" 등 궁금증을 드러냈다. 시청자 게시판과 각종 포털사이트는 4일에도 화살에 대한 갑론을박이 쏟아지고 있다. 열혈 시청자들은 세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해 다음 스토리를 예상했다.

한 네티즌은 "미실이 아무리 이성을 잃었다 할지언정 덕만에게 그 화살을 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화살이 주변 인물을 맞히거나 허공을 가르는 데 그쳤을 것이라 추측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비담 혹은 칠숙이 몸을 날려 화살을 대신 맞을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어머니 미실이 쏜 화살을 아들 비담이 맞게돼 비극이 극대화 될 것이라는 설명이 설득력을 지녔다.

'칠숙 투신설'도 제기됐다. 칠숙이 최근 미실에게 "다음 번엔 죽을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김으로써 이 사실을 암시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마지막으로 덕만이 방탄조끼를 입은 것이 아니냐는 농담성 주장도 있었다.

이에 대해 한 제작진은 "소엽도가 힌트"라며 덕만의 목숨을 소엽도가 구해냈음을 살짝 귀띔했다.

한편 미실은 10일 방송되는 50회에서 장렬한 죽음이 예정돼 있어 '선덕여왕'은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666
파파라치
2009/11/20
5402
2665
Pink
2009/11/20
4238
2664
Pink
2009/11/20
4728
2663
파파라치
2009/11/20
5727
2662
바램
2009/11/20
4070
2661
글로리아
2009/11/20
3793
2660
하얀코
2009/11/20
4449
2659
Pink
2009/11/20
5390
2658
글로리아
2009/11/20
4202
2657
파파라치
2009/11/19
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