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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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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아이리스' 촬영장서 김소연 위해 깜짝 생일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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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Pink |
작성일 |
2009-11-03 |
조회 |
4839 |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북한 호위부 요원 김선화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김소연이 지난 2일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세 번씩이나 생일 파티를 하는 진귀한 풍경을 연출했다.
선배 배우 이병헌과 '아이리스'의 연출자인 양윤호·김규태 감독이 김소연을 위해 각각 깜짝 파티를 준비해준 것.
이 날 이병헌은 김소연이 모르게 직접 예쁜 컵케이크를 준비해 김소연에게 선물했고, 양윤호 감독을 포함해 촬영 스태프들도 미리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김소연을 위한 깜짝 파티를 열었다.
촬영에 집중하느라 주변에서 생일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 김소연은 양윤호 감독이 직접 생일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는 모습에 무척 감동했다고.
이후 밤 촬영을 위해 인천으로 이동한 김소연은 김규태 감독과 촬영팀이 다시 한 번 준비한 생일 파티에 하루에 총 세 번 생일 케이크를 자르는 특별한 추억을 갖게 됐다.
김소연은 "생애 최고의 생일인 것 같다"며 "늘 가족 같은 분위기로 함께 고생하는 스탭들과 함께 생일을 보내서 무척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연은 '아이리스'에서 강인한 여전사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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