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이승기, 은근히 강호동 잡네 “18년째 성장만 하는군요”
작성자
Pink
작성일
2009-11-03
조회
4469



[뉴스엔 이미혜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베테랑 MC 강호동을 상대로 녹록치 않은 입담을 과시하며 MC계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케 했다.

강호동은 11월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소녀시대 티파니가 한국말을 잘 못해 한국에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자 “나도 시골에서 올라와 표준어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승기는 “심지어 ‘강심장’도 안 된다”고 했고, 강호동은 ‘강심장’을 ‘간신잔’이라고 발음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열심히 성장해 가는 과정 좋아하시니까 신인의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쑥스러운 듯 말했다. 이승기는 “지금 18년째 성장만 하고 계신다”고 말해 강호동을 당황케 했다.

강호동은 “사람을 실실 웃으면서 보낸다”며 “점점 능글해집니다”고 삐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만만찮은 이승기의 입담을 엿볼 수 있는 대목.

한 편 이날 ‘강심장’(진행 강호동 이승기)은 솔비, 홍석천, 김영철, 김효진, 문천식, 박현빈, 소녀시대 윤아 티파니, 카라 박규리 한승연, 양정아, 주비트레인, 환희, 브라이언, 붐,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홍진영, 낸시랭, 김태훈이 출연했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316
sn5
2010/06/14
6373
5315
도라에몽
2010/06/14
6449
5314
누룽멍구
2010/06/14
6481
5313
elania
2010/06/14
8569
5312
ubin
2010/06/14
6393
5311
elania
2010/06/14
8033
5310
ori
2010/06/14
8078
5309
도라에몽
2010/06/14
7964
5308
j2
2010/06/14
8159
5307
j2
2010/06/14
7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