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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감없는' 박시연, '패떴 하차설'로 논란 가중!
작성자
도로시
작성일
2009-11-02
조회
4283



[티브이데일리=이경호 인턴기자] SBS 예능프로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중인 멤버 박시연을 두고 연일 논란이 뜨겁다.

박시연은 최근 '패떴'에서의 존재감 논란에 대해 허리 통증으로 인해 촬영에 소홀했던 것에 죄송하다고 해명했지만,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시청자 게시판과 기사의 댓글을 통해 하차설까지 거론하며 박시연을 비판하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출연 중인 박시연은 최근 방송에서 예능감각이 없는데다 멤버로서 존재감도 거의 없다시피해서 시청자들과 네티즌들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박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허리가 끊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패떴'에 남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하차하는 게 낫지 않겠냐는 의견을 거론하고 있다.

오히려 박시연의 속사정 고백이 '패떴'의 팬들에게는 상반된 입장으로 전해졌다. '패떴'의 시청자 게시판이나 여러 포털 사이트에 네티즌들은 '박시연의 부상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굳이 남아있을 이유는 없는 것 같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왜 박시연은 아픈 몸으로 '패떴'에 머무르고 있을까. 박시연이 밝힌 것처럼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 같아서가 맞을 지도 모른다.

시청자들은 그녀의 존재감 없는 방송을 보고 있으며, 제작진은 모든 일에서 박시연을 배려하고 제외 하면서 동행해야 하는 이상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박시연에 대한 논란은 부상 때문만은 아니다. 박시연은 최근 몇 차례 방송에서 이렇다 할 멘트조차 해본 적이 거의 없다. 한 시청자는 ‘누가 말을 하지 말라고 했나. 뭐라도 좀 해야지’라는 글을 남기기도 한 바 있다.

박시연에게 말 못하는 사정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말 한 번 하기 힘들어 하면, 시청자들이 곱게 봐줄 수는 없다. 웃으려고 ‘패떴’을 보는 것이지 박시연의 얼굴만 뚫어져라 보자는 건 아니다.

시청자들은 박시연에게 ‘방송 중에 말조차 하지 않는다’며 ‘무성의하다’고 질타를 가했다. 물론 박시연이야 속사정이 있겠지만, 한편에서는 시청자를 우롱하는 행위로도 볼 수 있다.

시청자들이 이렇다 할 활동도 멘트도 하지 않는 박시연을 굳이 텔레비전을 통해 봐야 할 이유는 없다. 그럴 바에는 화보집이나 잡지를 통해 그녀를 만나는 게 나을 것이다.

박시연의 입장에서는 지금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굳이 아픈 몸으로 촬영하기 보다는 완치해서 시청자들 앞에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한 네티즌의 의견처럼 박시연은 지금 자진하차로 자신의 건강부터 챙겨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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