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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Pink |
작성일 |
2009-10-26 |
조회 |
4520 |
[티브이데일리=구혜정 기자] MBC ‘무한도전’이 시애틀에 있는 2PM 전 리더 재범에게 쌀을 보낸다.
24일 ‘무한도전’에선 7명의 2PM이 환한 모습으로 멤버들과 모내기에 도전했다. 재범이 등장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고된 농사일을 마치고 유재석이 “2PM은 필히 우리가 쌀 보내줘야 한다”며 “닉쿤 집에 태국에도 하나 보내드리자”고 했다.
이어 재범이 카메라에 잡히며 자막을 통해 “시애틀에도 보내 드릴게요...”라는 훈훈한 메시지가 전달됐다. 함께 고생한 재범의 수고를 누구보다 잘 아는 김태호PD의 센스만점 자막이었던 것.
한편, 시청자들은 “재범의 환한 웃음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며 “이제 막 논에 옮겨 심은 모처럼 어린 재범이 하루빨리 성장해 열매 맺는 가을이 오길 바란다”며 2PM 7명의 멤버들이 다시 함께 활동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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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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