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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재범, 유재석 꺾고 2PM 자존심 회복 “아!피끓는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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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작성일 |
2009-10-24 |
조회 |
4384 |
[뉴스엔 윤현진 기자]
2PM과 ‘무한도전’이 새참 내기에 이어 씨름대결까지 선보이며 불꽃튀는 한판 승부를 벌였다.
10 월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PM이 참여한 벼농사 프로젝트 2탄이 공개됐다. 지난 5월에 촬영된 이번 방송분에는 재범을 비롯한 2PM 멤버 7명이 해맑게 웃으며 ‘무한도전’ 팀을 찾아 함께 모내기를 하고 게임을 즐기는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무엇보다 이날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재범이었다. 한국비하 논란으로 2PM에서 자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난 재범은 이날 방송에서만큼은 미래를 알지 못하는 듯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무한도전’과 함께 했다.
재 범은 유재석과 새참을 두고 벌인 내기에서 몸짱 근육을 자랑하며 당당히 이겼다. 앞서 다른 멤버들이 계속해서 ‘무한도전’ 팀에 지는 모습을 지켜봐왔던 2PM의 리더 재범은 그룹의 명예회복을 위해 ‘무한도전’ 1인자 유재석과 불꽃 튀는 한판 승부를 벌였다.
진흙 때문에 눈 뜨기도 힘든 흙 튀기는 접전이 이어졌고 유재석은 재범의 힘을 끝내 이기지 못했다. 재범에 의해 힘껏 밀쳐진 유재석은 논바닥에 박히는 굴욕을 당했고 재범은 가까스로 리더로서 2PM의 자존심을 지켰다.
한 편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새참을 먹는 과정에서 다같이 월매 댄스를 추며 분위기를 한층 더 흥겹게 돋웠다. 박명수, 유재석이 주축으로 나선 월매 댄스는 이후 ‘무한도전’ 멤버들은 물론 2PM 멤버들에게까지 퍼지면 일순간에 월매 댄스 삼매경으로 푹 빠지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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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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