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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비' 최정원 닮은 고려대 퀸카 출연 '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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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Pink |
작성일 |
2009-10-22 |
조회 |
7073 |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이하 '하남비')에서 배우 최정원을 고려대 퀸카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오는 22일 밤 11시에 방영되는 '하남비'에 출연한 최지희는 고려대 수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한 눈에 봐도 최정원을 닮은 외모에 지성까지 겸비하고 있어 출연 당시부터 제작진의 큰 기대를 모은 인물이다.
이 번 데이트의 의뢰녀로 출연한 최지희는 명문 여대생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MC 유인영 마저 “왠지 후드티셔츠에 안경을 쓴 모범생을 연상했다”고 털어놨으나 뛰어난 외모에 시원시원한 말투, 거침없는 자기 표현 더불어 상상을 뛰어넘는 행동으로 촬영 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외적으로는 명랑하고 쾌활한 여성이 좋지만 실제 자신의 여자친구로는 조용하고 단속할 수 있는 여자가 좋다고 입을 모은 남자들의 대화에 최지희가 던진 “더 놀아야 한다. 우리 엄마도 날 단속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단속하냐”는 멘트는 압권이었다고.
또한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도중 상대 남자를 즐겁게 해주겠다며 갑자기 가발을 쓰고 나와 주변을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 편 이 날 남성 출연진 또한 대한민국 1%의 인물들로 구성돼 싱글 여성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세계 미인대회 디렉터로 일하는 글로벌 인재는 물론 의사의 권위적인 태도에 도전하기 위해 금발로 염색한 적이 있다는 피부과 의사, 눈 웃음이 매력적인 바 운영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생까지 외모와 능력을 겸비한 최고의 남성들이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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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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