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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ool |
작성일 |
2009-10-21 |
조회 |
5197 |
21일 방송될 KBS 2TV '아이리스'에서 빅뱅 멤버 탑(T.O.P)이 맡은 킬러 '빅'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화제다.
'아이리스' 2회에서 등장만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 존재감을 입증한 탑이 21일 방송될 3회에서 킬러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액션씬 연출을 맡은 양윤호 감독은 "강렬한 액션씬을 위해 고민하다가 고독하고 냉철한 킬러 '빅'의 캐릭터에서 '레옹'의 이미지를 떠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양윤호 감독은 "이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탑에게도 영화 <레옹>의 이미지를 연상하면서 연기할 것으로 주문했다"라며 "이로써 상해에서 촬영한 탑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씬을 찍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완벽한 냉혈한으로 변신한 탑의 차가운 눈빛과 양윤호 감독의 영화적인 연출이 만나 이 장면은 영화 <레옹> 못지 않은 숨막히는 액션씬으로 탄생됐다는 후문.
' 아이리스'는 숨막히는 첩보 액션과 주인공들을 둘러싼 로맨스까지 더해진 블록버스터로 한국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게 될 작품. 총 20부작으로 제작, KBS 2TV에서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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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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