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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홀로 길가에… 박예진 “날 버린 PD, 복수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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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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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9-10-21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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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배우 박예진(사진)이 촬영 중 드라마에서 강제 하차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예진은 “언젠가 꼭 복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19∼20살 즈음 새 드라마 주인공으로 촬영에 들어가 끌차 위 자동차 신을 찍을 때”였다며 “몇 번 NG를 내더니 연출자가 촬영을 멈췄다”고 얘기했다. 
 
이후 그녀가 쉬는 시간에 스태프들이 한두명씩 사라졌고 차 안에 있던 남자주인공도 사라졌다는 것. 박예진은 “결국 한 스태프가 와서 차에서 내리라고 했다”며 “영문도 모르고 차에서 내려 혼자 길 한가운데 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드라마에서 강제로 하차 당했다”고 밝히자 누리꾼들은 ‘너무 심했다’, ‘어린 나이에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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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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