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패떴’ 이효리, 하지원과 머리채 잡고 ‘육탄전’ 大폭소
작성자
패떴
작성일
2009-10-18
조회
5431



[뉴스엔 차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천만배우' 하지원과 머리채를 잡는 육탄전을 벌인 끝에 승리, '패떴' 안방마님 자존심을 지켰다.

이효리는 10월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코너 ‘패밀리가 떴다’(패떴)에서 패밀리들과 함께 제주도 우도로 떠났다. 하지원이 게스트로 참여한 이날 ‘패떴’ 패밀리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서빈백사 해변에서 저녁식사를 위한 게임을 벌였다.

가장 먼저 게임에 나선 하지원과 이효리는 바다 위 스펀지에서 밀어 떨어뜨리는 게임을 펼쳤다. 서로 눈치를 보던 두 사람은 게임이 길어지자 강한 공격을 시작했다. 이효리가 하지원의 머리채를 잡은 것.

이효리가 하지원 머리채를 잡고 흔들기 시작하자 하지원도 지지않고 이효리의 배를 발로 찼고, 이를 지켜보던 패밀리들은 두 여성 톱스타의 강한 육탄전에 혀를 내둘렀다. 이효리의 강한 공격에 유재석은 "역시 내 동생"이라며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이효리는 하지원을 스펀지 밖으로 밀어내 바다에 빠트렸고 승리를 차지, '안방마님'의 자존심을 지켰다.

한편 이날 ‘패떴’에서는 게스트 하지원과 이효리, 유재석, 윤종신, 김수로, 박시연, 박해진 등 패밀리가 제주도 우도로 떠나 관광과 게임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대성은 이날 ‘패떴’으로 교통사고 이후 61일만에 ‘패떴’ 방송에 복귀했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076
yuri
2009/10/10
3414
2075
36656
2009/10/10
3972
2074
아내야
2009/10/09
4559
2073
훈훈
2009/10/09
4088
2072
elsa
2009/10/09
3234
2071
elsa
2009/10/09
2943
2070
파란
2009/10/09
3759
2069
elsa
2009/10/09
4960
2068
혜민
2009/10/09
3459
2067
빠숑
2009/10/09
4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