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김현중이 ‘옴므파탈’로 변신했다.

SS501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일 SS501 미니음반 ‘리버스’(Rebirth) 발매를 앞두고 김현중의 재킷 사진을 16일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김현중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함을 연출하면서 가슴을 드러내 남성미를 강조했다.

한편, SS501의 새 음반은 20일 스페셜 에디션 선발매 후 22일 일반판을 발매한다. 스페셜 에디션의 경우 선주문만 3만장을 넘어서 SS501 컴백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움을 입증했다.

SS501은 오는 17일 타이페이 슈퍼아레나에서 열릴 아시아 투어 공연을 위해 15일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