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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초콜릿 식스팩 복근 공개 ‘야성미 철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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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Q |
작성일 |
2009-10-14 |
조회 |
5231 |
[뉴스엔 윤현진 기자]
KBS 2TV 특별기획 드라마 ‘추노’(연출 곽정환/극본 천성일)의 주인공 장혁이 극중 상반된 이미지의 스틸컷 2종을 공개했다. 지난 9월에는 장혁 외 또 다른 주인공인 오지호와 이다해의 촬영 스틸이 공개된 바 있다.
‘추노’는 역사조차 담지 못했던 쫓고 쫓기는 두 남자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7급 공무원’의 천성일 작가와 뛰어난 작품성으로 호평을 받은 드라마 ‘한성별곡’의 곽정환 PD가 만나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추노’에서 장혁이 맡은 대길은 양반 출신이었지만 뜻하지 않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집안은 패가망신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건 노비 추격자로 거듭나게 된 인물이다. 완벽한 식스팩 몸매를 뽐내며 노비사냥꾼으로서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는 장혁은 추노꾼으로 전략하기 전 세상 물정 모르고 순진한 도령의 모습을 보여주는 스틸도 함께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끈다.
10년 동안 갈고 닦은 절권도를 바탕으로 태껸, 승마 등 각종 무술을 연마하고, 체력 훈련에 몰두해왔던 장혁은 이번 촬영에서 탄탄한 몸매와 환상적인 복근을 선보인다. 특히 ‘추노’ 제작진은 장혁의 미세한 근육의 떨림까지도 담아내는 고속 촬영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고난이도의 액션 장면 거의 대부분을 대역 없이 촬영하고 있는 장혁은 매 촬영 회차마다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환상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여성 스태프는 물론 남성 스태프들의 감탄까지 자아내고 있다.
또 강렬한 눈빛과 완벽한 식스팩 복근을 선보인 첫번째 스틸과 별도로 공개된 두번째 스틸은 야성적이고 강인한 추노꾼 대길의 흔적이라곤 전혀 찾아 볼수 없는 양반 대길의 모습이다. 패가망신하기 전 회상신을 위해 촬영한 이 장면은 병자호란의 난리통에 어찌할 바 몰라 벌벌 떠는 양반 도령 시절의 대길을 보여주고 있다. 장혁의 귀엽고 순수한 모습도 함께 담겨 있다.
‘추노’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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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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