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선덕여왕' 미실파 분열 시작, '덕만시대 예고'
작성자
크리스티
작성일
2009-10-12
조회
4123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MBC 월화 드라마 '선덕여왕'가 미실파의 분열의 조짐이 보이면서 덕만(이요원 분)의 시대가 도래 할 것을 예고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선덕여왕'에서는 공고하게 세력결속을 유지하던 미실파(고현정 분)의 단결이 자중지란 상황으로 뒤바뀌는 모습이 그려졌다.

춘추(유승호 분)와 설원(전노민 분)의 손녀 보량의 혼인과 관련, 미실의 두 남자 세종(독고영재 분)과 설원이 서로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분열로 치닫는 모습을 연출한 것.

설원과 세종은 서로 춘추와 자신의 여식을 결혼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형국이다.

그러던 중 보량이 춘추에 의해 은밀한 장소로 옮겨지자 설원파는 세종의 짓이라 여기고, 세종파는 설원파의 자작극이라고 의심하면서 반목과 질시를 잇는 모습을 보였다.

두 세력은 서로를 시기하고 의심하며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이 같은 내부분열은 미실의 파국을 예고하고 있다.

앞으로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최후가 언제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036
wale
2009/10/07
4891
2035
레미
2009/10/07
4620
2034
예슬
2009/10/07
4276
2033
알군
2009/10/07
4639
2032
파파라치
2009/10/07
4317
2031
파파라치
2009/10/07
4335
2030
Hee
2009/10/07
5001
2029
제이지
2009/10/06
5147
2028
이누너뿐
2009/10/06
5057
2027
goo
2009/10/06
5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