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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구사인 볼트 vs 바다하라 패러디' 폭소 만발!
작성자
zlzme
작성일
2009-10-04
조회
3176



[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구하라가 명절특집 때 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한가위 특집 여성아이돌 서바이벌 ‘달콤한 걸’에 인기 아이돌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출연해 모든 코너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구하라는 모든 코너에 최선을 다해 임했으며 특히 3라운드 트럭 끌기에서는 가냘픈 체구에도 불구하고 무려 2m20cm를 끌어 서바이벌 게임에서 생존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구하라는 파이널 라운드인 초단축 마라톤에 같은 그룹 멤버인 지영을 비롯해 애프터스쿨 베카, 티아라 보람, 큐리와 함께 승부를 펼치게 됐다.

구하라는 출발 신호와 함께 나머지 경쟁자들과의 격차를 벌이며 쏜살같이 앞서 나갔다. 이변이 없는 한 구하라의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도착선을 얼마 안남기고 넘어지게 됐다.

아쉽게도 1위의 영광은 티아라 멤버인 보람에게로 넘어갔고 구하라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한 보람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건네며 훈훈한 정을 전해줬다.

이어 구하라는 “내가 너무 욕심이 과했나 보다”라고 말하며 1위를 차지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구하라의 이런 맹활약 속에 네티즌들은 그녀의 별명을 100M 남자 세계신기록 보유자인 우사인볼트를 본 따 ‘구사인볼트’라 명명하고 각종 패러디물 제작으로 화제가 됐다.

또 구하라는 예전 MBC 설특집 스타 격투기쇼 ''내주먹이운다''에도 쥬얼리 김은정과 일전을 벌이며 범상치 않았던 모습을 선보였다.

구하라는 “태어나서 싸워본 적은 처음"이라고 소개해 기대가 크지 않았지만 막상 싸움에 들어가자 180도 돌변한 모습으로 난투극을 펼친 끝에 판정승을 거둔 전력이 있다.

이때 이후로 구하라의 별명은 K-1 헤비급 챔피온인 바다하리를 본 따 ‘바다하라’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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