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연예인 마약 이번에도 윤설희가 공급
작성자
isia
작성일
2009-10-02
조회
5835

 

이번에도 그녀였다.

 연예인들이 또 마약사건에 연루됐다. 공급책은 주지훈 마약사건에서 활약했던 배우 윤설희였다.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김영진 부장검사)는 2일 홍익대 부근 클럽 등지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가수 박모(30)씨와 모델 김모(26·여)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7년 7월께 서울 홍익대 인근의 M클럽 화장실에서 조연급 영화배우 윤설희에게 ‘엑스터시’를 받아 투약하고 지난해1월 윤씨가 준 ‘케타민’을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9월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B클럽 화장실에서 윤설희에게 건네받은 엑스터시를 맥주에 타서 투약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이들에게 마약류를 공급한 윤설희는 2007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일본을 오가며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을 반입해 배우 주지훈 등 동료 연예인에게 나눠주고 자신도 함께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 3년이 선고됐다.

  한편 윤설희는 영화 ‘타짜’, ‘색즉시공2’, ‘바람피기 좋은날’, ‘이장과 군수’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최근 개봉한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도 단역으로 나왔다. 뮤직비디오와 광고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다. 그러나 연예계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져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마약 공급책으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106
룰루
2010/03/25
5658
4105
해피데이
2010/03/25
4559
4104
보람
2010/03/25
4880
4103
보람
2010/03/25
4222
4102
화려한인생
2010/03/25
4866
4101
뒷태미녀
2010/03/25
4986
4100
파란별
2010/03/25
5053
4099
파란별
2010/03/25
4832
4098
파란별
2010/03/25
5246
4097
파란별
2010/03/25
4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