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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스캔들' 김태우, 예쁜 여친과 달콤한 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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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line |
작성일 |
2009-09-23 |
조회 |
6940 |
[TV리포트]군 제대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김태우가 공개데이트에 나선다.
지난 월요일 ‘여자친구가 있다’는 깜작 발언으로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김태우는 오늘 저녁 11시 Mnet<엠넷 스캔들(연출:권영찬PD)>을 통해 일반인 여성과의 첫 데이트 현장을 공개한다
김태우는 지난 21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요즘 점점 멋있어지는데 좋은 일 있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정말 좋은 친구다. 커플링이랑 커플티도 맞췄다”며 <엠넷 스캔들>에 출연한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그는 “여자친구가 점심시간마다 이 방송을 들어 특별히 그녀를 위한 노래를 준비했다”면서 여자친구의 이름을 부르며 연인간 세레나데의 고전인 김동률의 ‘아이처럼’을 불러줘 주위의 시샘과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두 사람은 김태우가 여자친구의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꽃다발을 건네며 프로포즈를 한 것을 계기로 처음 만나 김태우가 평소 꿈꾸던 버스 맨 뒷자리의 데이트를 비롯해 명동거리 한복판에서 길거리 음식을 사먹고 스티커 사진을 찍는 등 여느 연인처럼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다.
한편 김태우는 일반인 여성과 데이트를 즐긴 후 중간점검을 통해 7일간의 데이트 여부를 결정, 최종 커플 여부를 가리게 된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국판 노팅힐 <엠넷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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