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김춘추 유승호, 겁 많은 문제아로 첫등장 합격점
작성자
조이
작성일
2009-09-15
조회
4807


유승호가 MBC '선덕여왕'의 첫 등장부터 문제아 이미지를 제대로 살리며 시선몰이에 성공, 최종병기로서 합격점을 받았다.

유 승호는 15일 방송에서 승하한 천명공주(박예진 분)의 아들 김춘추로 분해 첫 출연했다. 김춘추는 극 중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이 덕만(이요원 분) 때문이라고 오해하며 덕만 파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비담(김남길 분)의 배신과 함께 덕만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청할 예정으로 성격 변화가 큰 인물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춘추가 유학을 마치고 대남보(류상욱 분)의 호위를 받으며 신라로 돌아오는 과정이 보여 졌다. 김춘추는 말 타기가 무섭다며 엄살을 피우는가 하면, 피곤하니 유곽에 들러 쉬었다 가자며 시간을 지체해 재촉하는 대남보를 애태웠다.

김춘추의 이 같은 엉뚱한 행동은 유신랑(엄태웅 분)과 비담, 알천랑(이승효 분) 등이 풍월주를 뽑기 위해 경합하는 진지한 비재 장면과 교차 편집되며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칠숙(안길강 분)이 나서 장원에 오른 유신랑과 비담이 짜고 비재에 참여했다고 말하며 비재 차제에 부정이 있다고 말해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김춘추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은 김춘추가 죽방(이문식 분)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나 김춘추"라고 미소를 짓는 장면으로 마무리돼, 앞으로 김춘추의 등장이 극의 인물 구도에 새로운 영향을 끼칠 것임을 기대하게 했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896
전.슬기
2011/11/16
17417
7895
힙합
2011/11/16
18797
7894
sjju
2011/11/15
17107
7893
abin
2011/11/15
18191
7892
v
2011/11/15
17046
7891
asu
2011/11/14
16038
7890
가이드
2011/11/14
17003
7889
sun
2011/11/13
18404
7888
오에스티
2011/11/13
16845
7887
photo
2011/11/12
17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