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작성자 |
핫이슈 |
작성일 |
2009-09-10 |
조회 |
4026 |
그룹 2AM 멤버 조권이 2PM 재범 사태에 대해 착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본사에서 열린 환경버라이어티 ‘찾아라, 녹색황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권은 재범과 관련된 질문을 받자 잠시 당황스러워했다. 질문에 시간차를 둔 후 “대답하기 힘든 상황이다”라고 즉답을 피하면서도 착잡한 표정은 숨기지 못했다.
이어 분위기를 전환해 평소 조권의 유쾌한 모습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데뷔 후 유쾌하고 밝은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조권은 “평소 꾸밈없이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더니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는 일도 생겼다”고 고백하며 “항상 나를 재미있어 하더니, 사귀자고 하더라”며 뿌듯해 했다.
이날 조권은 브라이언 김형준(SS501) 신동(슈퍼주니어) 등과 함께 MC자격으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그 동안 환경에 관심을 갖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환경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 같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환경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조권(2AM)을 비롯해서 브라이언 김형준(SS501) 신동(슈퍼주니어) 등 네 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MC로 나선 ‘찾아라, 녹색황금’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환경 문제가 있는 곳을 찾아가 해결책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4일 저녁 6시 25분 첫방송된다. |
|
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