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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신종플루 격리 치료...다른 멤버들 별다른 증세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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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낯선 |
작성일 |
2009-09-08 |
조회 |
3546 |
그룹 SS501의 김현중(23)이 일본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소속사인 DSP미디어에 따르면, 김현중은 지난 5~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진행된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KBS2) 프로모션 도중 미열과 두통 증상을 보였다.
6일 프로모션에 앞서 예정됐던 '한류퐁듀' 녹화를 제외한 모든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했지만 이후 고열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향했고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현중은 7일 오후 12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입국할 예정이었지만, 신종플루 때문에 입국하지 못한 채 일본 요코하마의 한 병원에서 요양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타미플루 복용 후 증세가 조금씩 호전되고 있지만 당분간 일본에 머무르며 치료할 것이다. 보름 가량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하고 완치가 돼도 닷새 정도는 입국이 어려울 것 같다"며 "다른 멤버들에겐 아직 별다른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일본에 오기 전 말레이시아에서 가진 SS501의 현지 프로모션이 문제가 됐던 것 같다. 당시에 몸이 안좋다고 했는데 워낙 피곤한 상태였기 때문인 줄만 알았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현지 자사 관계자와 함께 담당 매니저를 일본으로 보내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고 있다. 일단 예정된 방송 일정 소화는 모두 불투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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