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선덕여왕 거칠부는 누구? 문노·미실 관계 키워드되나
작성자
Amy
작성일
2009-09-07
조회
3891

거칠부가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거칠부는 576년 진지왕(임호 분)이 즉위하면서 상대등에 임명된 인물. 9월 7일 방송된 ‘선덕여왕’ 31회에서 거칠부는 국선 문노(정호빈 분)의 장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수면위로 떠올랐다.

미실(고현정 분)이 문노에게 자신과 분명 뜻을 함께 하다가 등을 돌린 이유를 묻자 “장인인 거칠부가 원화 미실을 지지하라고 했기에 뜻을 함께 한 것이다”며 “하지만 쌍음이 태어나던 날 장인이 돌아가셨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또 9월 8일 방송될 ‘선덕여왕’ 31회 예고편에서 젊은 시절의 미실과 문노 모습과 함께 거칠부가 두 사람 사이 관계의 열쇠를 쥐고 있음이 비춰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한편 이날 방송된 ‘선덕여왕’은 14대 풍월주 호재(고윤후 분) 계보를 이을 15대 풍월주를 뽑기 위한 비재가 시작했다. 돌아온 문노는 미실과 진평왕(조민기 분)에게 풍월주 비재를 주관 하겠다고 나선다.

이에 미실은 보종(백도빈 분)이 풍월주에 오를 것에 대한 확실한 명분을 쌓기 위해 이를 수락한다. 문노는 첫 번째 비재의 주제를 관찰력으로 평가, 비재를 겨루기 위해 오는 동안 화랑이 아닌 자의 수를 묻고 보종은 이를 정확하게 맞혀 합격한다.

두 번째 비재는 신라의 의미의 세가지를 찾아 답을 내는 것. 이에 덕만(이요원 분)과 김유신(엄태웅 분), 비담(김남길 분)은 답을 알기 위해 찾고 미실은 답을 알면서 애써 회피하려고 한다. 과연 세가지 비재를 통과하고 15대 풍월주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406
orange
2010/04/20
6210
4405
햇반
2010/04/20
5098
4404
sun
2010/04/20
4571
4403
천사준수
2010/04/20
5554
4402
Jade
2010/04/20
6010
4401
홍반장
2010/04/19
5085
4400
rose
2010/04/19
6134
4399
sdd
2010/04/19
6236
4398
Jay
2010/04/19
5551
4397
Lim
2010/04/19
5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