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유승호, 문제아 김춘추로 다음주 선덕 첫등장
작성자
cool
작성일
2009-09-06
조회
5221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선덕여왕'의 최종병기이자 '누나들의 로망', 유승호가 다음 주 MBC'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박홍균 김근홍)에 처음 등장한다.

극중 비극적인 최후를 맞은 천명공주(박예진 분)의 아들로, 훗날 삼국통일을 이룬 태종 무열왕이 되는 김춘추 역을 맡은 유승호는 그간 반듯한 이미지를 버리고 문제아 가까운 캐릭터로 '선덕여왕'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유승호는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선덕여왕' 34부에서 자신을 데리러 갔던 미실(고현정 분)의 충복 대남보(류상욱 분)와 함께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유승호는 말을 타면 머리가 어지럽다고 떼를 쓰는 말썽장이로 등장, 시청자들이 상상하던 김춘추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유승호가 맡은 김춘추는 처음부터 어른스럽고 성숙한 인물이 아니다"며 "덕만(이요원 분), 유신(엄태웅 분) 등과 함께 각종 사건을 겪으며 왕의 재목으로 성장하는 과정도 함께 그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승호는 '선덕여왕'의 비밀병기 비담(김남길 분)과 함께 극 중반 투입되는 '선덕여왕'의 최종병기로 불리며 기대감을 모아 왔다.

'선덕여왕'이 시청률 40%를 넘기며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잘 자란 아역스타로 불리며 MBC '태왕사신기', SBS '왕과 나' 등 사극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던 유승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356
오디션밥
2009/10/27
5998
2355
눈길아이비
2009/10/27
6042
2354
붐아~~~~
2009/10/27
6729
2353
8년째
2009/10/27
6593
2352
여왕님여왕님
2009/10/27
6097
2351
행복향수
2009/10/27
7473
2350
나왔다
2009/10/27
7707
2349
우째이런일이 김연아
2009/10/26
13999
2348
사진첨부
2009/10/26
36612
2347
Pink
2009/10/26
6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