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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예물 ‘참깨 다이아반지’ 이렇게 생겼다..절제미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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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54 |
작성일 |
2009-09-04 |
조회 |
7062 |
배우 이영애의 결혼 예물인 참깨 다이아몬드 반지가 소박한 그녀를 닮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애 다이아몬드 반지’ ‘이영애 참깨 다이아’ ‘참깨 다이아’ 등 단어들이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영애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를 매치시킨 수수한 차림으로 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8월24일 하와이에서 비밀결혼식을 올린 후 10여 일 만에 국내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이영애는 결혼예물로 보이는 참깨 다이아 반지를 끼워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영애의 참깨 다이아몬드 반지는 화이트 골드에 참깨 만한 사이즈의 다이아몬드가 박혀 심플함이 돋보이는 반지다.
참깨 만한 작은 사이즈 다이아몬드의 정식 명칭은 ‘멜리 다이아몬드’이며 ‘쓰부(서브) 다이아몬드’라고도 불린다. 멜리 다이아몬드는 1부 이하로 0.01캐럿(직경 3.05mm) 이하의 작은 사이즈의 다이아몬드를 말한다. 큰 사이즈의 다이아몬드보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의 멜리 다이아몬드의 착용으로 이영애는 평소 소박한 모습을 여실히 나타냈다.
이러한 참깨 다이아몬드 반지는 최근 커다란 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예비 부부들이 커플링처럼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작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반지를 찾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작은 크기의 참깨 다이아몬드 반지는 다이아몬드이면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 예비 부부들의 구매율이 높다.
플래티늄 소재가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을 가장 돋보이게 하기에 참깨 다이아몬드 반지 제작에 주로 사용된다. 참깨 다이아몬드 반지는 메인 보석이 아닌 장식 정도로 작은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어 반지 자체의 라인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주얼리 디자이너 김정주씨는 “해외에서 약혼반지는 3캐럿 이상의 큰 반지를 선호하지만 결혼 예물로는 실용적인 링 게이지 반지가 인기”라며 “한국에서도 예비 부부들의 예물이 실용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변화된 결혼 예물시장을 설명했다.
이어 “반지라인을 강조한 심플한 디자인에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참깨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반지는 평상시에도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첫번째는 스타일러스by골든듀, 나머지는 뮈샤 주얼리)
조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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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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