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ㅣ김용덕기자] 배우 송혜교가 수척한 모습으로 故 장진영의 빈소에 도착했다. 신인시절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송혜교는 1일 갑작스런 고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듯 조문하는 내내 고개를 떨군채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故 장진영은 오늘 오후 4시에 지병인 위암으로 38세에 안타깝게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20호실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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