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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화.. |
작성일 |
2009-06-25 |
조회 |
5544 |
배우 신성록과 최여진이 목하 열애 중이다.
신성록과 최여진은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알게 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 등지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며 연예 관계들 사이에서 새로운 연예인 커플로 지목받아 왔다.
지난 5월 말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모 음식점에서 각자의 친구들과 동석해 더블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한 연예 관계자는 "신성록과 최여진은 서로를 챙기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장소였지만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당당한 모습이었다"고 귀띔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초부터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록이 5월3일까지 MBC 예능 프로그램 <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의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기 때문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난 2월 신성록이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할 당시에는 만나는 사람이 없었다. 5월초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 이후 신성록과 최여진의 관계가 급진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성록과 최여진의 만남은 장신 커플의 탄생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농구 선수 출신인 신성록의 키는 185cm. 슈퍼모델로 데뷔한 최여진은 172cm다. 두 사람 모두 출중한 몸매의 소유자라 함께 있으면 단연 눈에 띄는 커플이다.
뮤지컬로 먼저 데뷔한 신성록은 MBC 드라마 < 내 인생의 황금기 > , KBS 드라마 < 아빠셋 엄마하나 > 와 영화 < 6년째 연애중 > < 내 생애 최악의 남자 > 등에 출연했다.
KBS 드라마 < 미안하다 사랑한다 > 로 이름을 알린 최여진은 SBS 드라마 < 황금신부 > 와 MBC 드라마 < 내 여자 > 에 출연한 데 이어, SBS 드라마 < 드림 > 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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