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둘 다 크게 벌진 못하지만 부모님들께 조금씩 보내드리는게 예의인것 같아 일단 시댁에 보냈습니다. 어려서 말썽을 하두 피워서 지금이라도 늙으신 부모님께 지금이라도 작게나마 효도하고 싶은 마음에 돈을 드리는건데....돈을 보네드리면서 마음이 조금 쓸쓸해 지더라구요.... 미국와서 성공한후에 부모님 모셔야지 이런 생각 하고 왔는데.. 진짜 효도가 몰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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