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시애틀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김진철 최근 남침땅굴 제보를 접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작성자
김진철
작성일
2012-01-16
조회
808

김진철 최근 남침땅굴 제보를 접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2012.01.15 20:27 입력 / 2012.01.16 02:16


필자가 목회자로써 남침땅굴 진실을 외쳐 온지 10년이란 세월을 맞이하는 2012년, 한반도 정세나,현재 진행중인 대한민국 정치역사를 살펴보면서 왠지! 최악의 역사가 도적같이 찾아 올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면 밤잠을 설칠때가 많습니다. 요즘은 잠자는 시간보다는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2002년11월28일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 지역에서 발견되어진 화성남침땅굴의 진실을 접하고 10여년이 지난 작금의 현실속에 대한민국의 무너진 안보의 현실이 어디에도 손을 댈수 없다는것입니다. 만약에 일반인으로써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접했다면 당시 지역사람들이나,정치권인사들이나 소위 진실을 먹고사는 성직자들까지 외면한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내 인생의 관심밖에서 일어난 일로 치부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설상 북한남침땅굴이었어도 인정하고 싶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발견된 지점에서 직선거리로 수원비행장까지 4km이며, 화성 팔탄면에 있는 해병대사령부까지 12km 지점이였습니다. 주변에는 서해지역을 관할하는 51사단이 직선거리로 1km 지점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이러한 지리적인 환경을 종합해보면 화성남침땅굴은 북한남침땅굴이 이미 대한민국 중부권을 관통했다는 사실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대구에서 한통의 제보전화가 왔습니다. 제보하신분은 10년전에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 지역에서 발견된 화성남침땅굴 진실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분이였습니다. 그 이유가 이러했습니다, 제보자는 당시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서 살았습니다, 그 지역은 해병대사령부가 있는 곳입니다. 밤낮 요란한 소리와 땅이 울리는 징후 때문에 관계기관에 신고를 했답니다. 그리고,화성남침땅굴 현장과 가까운 거리라서 남굴사관계자들에게도 제보를 했습니다, 그 지역에서 탐사를 했던 기억이 전화를 나누면서 잠시 떠올랐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관계기관은 별관심을 가져주지 않고 무조건 별것이 아니다, 남굴사측에서 주장하는 남침땅굴은 더더욱 아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당시는 친북좌익정권이라고 하는 노무현정부였습니다. 제보자는 분명히 남침땅굴 징후라고 믿었습니다, 그러한 환경을 접하면 사람들은 누구든지 악몽을 꾸고 그지역에서 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제보자는 오랜시간 고민끝에 대구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자신이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이 미군부대가 있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그 지역에서 밤낮 관계없이 당시 화성시 팔탄면에서 느꼈던 것보다는 약하지만 땅굴작업하는 소리를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들었다고 했습니다. 필자는 제보자에게 소리를 녹취할수가 있다면 녹취를 한번해주세요. 그리고, 가까운 경찰서나 관계기관에 반드시 신고를 해야합니다. 물론 신고를 해도 남침땅굴 징후라면 현장에 나와보지도 않지만 그래도 신고를 해두세요. 그리고, 제보자에게 그동안 남굴사대표에게 제보하신분들의 사연들을 조금 이야기 했습니다.

처음에는 남침땅굴 징후를 제보할때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합니다, 제보이후에는 본인들이 심적인 부담을 느낍니다.현장을 가기 위해서 다시한번 전화를 하면 거의 받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이 괜히 이러한 일에 연루되면 어려움을 당하지 않을까? 또한 우리 사회분위기가 안보와 관련된 이야기중에 특히 남침땅굴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을 하고 있는 현재 사회적인 분위기도 한몫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도 필자는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2009년도에 화성지역에서 목사님 한분께서 제보를 주셨습니다. 제보를 주신 목사님께서 교회건축중에 교회지하에서 새벽2시경에 작정기도를 하다가 구체적인 땅굴징후와 관련된 제보를 필자에게 말해주었습니다, 그 뒷날 전화를 하니 제보를 주신 목사님께서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제보를 주실때는 제정신입니다. 제보이후에는 심적인 갈등을 하는것이 대부분 제보자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심리였습니다. 그러나,워낙에 구체적인 제보였기때문에 제보자와 전화통화를 할때 중요한 부분을 체크를 해서 그 자료를 가지고 제보해주신 목사님교회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주변지역을 종합적으로 탐사및 검토를 하고나서 처음에 제보를 주신 목사님의 이야기가 남침땅굴징후가 맞다는 사실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왔습니다.

또한, 작년 여름에는 경기도 가평지역에서 구체적인 남침땅굴 제보를 받았습니다. 당시 수요일저녁예배를 드린이후 늦은 시간이였지만 제보자가 간곡하게 당장 와주기를 바랬습니다.처음 가보는 밤길이라서 본교회 집사님과 함께 동행을 하고 밤12시가 넘어서 현장에 도착을 했지만, 실상 제보자에게 현장에서 전화를 했을때는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현장에서 한두시간 주변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차를 끌고내려와서 관할경찰서에 가서 제보자 전화번를 대신해서 필자가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특별히 남굴사대표가 직접 신고를 했으니 관계기관에서 조사를 안할수도 없지 않습니까? 결국 제보자에게 경찰이 찾아가서 확인을 하고 관할군부대까지 확인을 했는데 제보자와 지역주민 다수가 들은 요란한 굉음소리에 대해서는 남굴사대표가 공감하는 원인분석을 하지 못한채 무조건 남침땅굴작업하는 소리는 아닙니다. 이것이 관계기관에 신고하면 한결같이 주시는 해답들입니다.

필자가 왜! 이러한 글을 쓰는지 아십니까? 북한남침땅굴 징후와 관련된 문제는 제보자나, 국민모두가 적극적인 자세로 나오지 않으면 대한민국 자유주권 뿐만아니라, 경제주권마저 김정은공산정권에게 하루아침에 빼앗기고 만다는 사실을 우리 국민 모두는 기억해야 할때 입니다. 지금은 작고하셨지만, 북한최고 권력자중에 한사람이였던 황장엽선생을 2004년6월14일날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에 있는 새문안교회에서 만나뵌적이 있습니다, 그때 황장엽선생께서는 북한남침땅굴을 굴착하기 시작한때는 1954년부터라고 증언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작고하시기전에 땅굴과 관련해서 자유북한방송과 가진 대담에서 밝힌내용들을 간추려보면 이러합니다.

<< 평양에 은폐된 지하세계 있다.지하 300m 4통8달, 남포등 80㎞연결되어 있습니다.김정일 유사시 중국으로 탈출구 그리고,평양 지면 아래 약 300m 지점에 지하철도와는 다른 제2의 지하세계가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또한, 땅굴은 휴전 이후 김일성이 노동당 서기(비서)로 재직하던 53~72년 사이에 착공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황장엽 전비서는 김일성이 서기로 있던 시절 책임부관이 경비대 대장초청으로 지하공사현장에 목격담입니다. 지하철도로 내려간 뒤 그곳에서부터 또 지하철도 깊이만큼 더 내려갔다며 이와 같은 지하철도 아래의 땅굴과 지하시설은 평양 곳곳에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땅굴은 평양뿐만 아니라 평안남도 순천, 영원, 남포 등 주요 거점지역과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황장엽 전비서는 평양 방향에서 순천의 자모산(山)에 오르는 길은 조그마한 소로(小路) 하나뿐으로서 산 위에는 논밭과 부락이 있다며 약 40km 직선거리로 평양에서 이곳까지 땅굴이 뚫렸다고 밝힌 뒤 자모산까지 가는 땅굴 속에는 깨끗한 샘물과 새파란 풀이 존재했다”고 대담에서 회고했습니다. 또한,영원까지도 연결되었는데 당시 지도를 펼쳐놓고 계산해보니 직선거리로 약 50km 거리였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만큼 북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공산정권은 남침땅굴을 파는 기술능력이 우리가 생각하는 지적인 기술 그이상이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유념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남침땅굴과 관련한 관계기관들은 한결같이 북한남침땅굴 기술수준은 절대로 임진강변을 넘지 못한다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국가안보정신을 가장중시하는 보수논객들조차도 관계기관들이 말하는 논리를 대신 이야기를 할 정도입니다. 필자도 남침땅굴 진실을 이야기 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보수의 논객이 되었지만 보수사회에서 남침땅굴진실에 공감해주는 인사들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휴전선DMZ 4Km 남침땅굴은 인정하지만 4Km 이상 장거리남침땅굴은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대한민국역사에서 경기도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인정해주는 보수논객들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이러한 환경인데 강원도 강릉, 경기도 양평,가평, 충북괴산,충남공주,청주,경기도 평택,심지어 경남 양산과 대구까지 제보를 주고있는데 누가 믿겠습니까? 이부분을 남굴사 최고 기술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종창신부님과 깊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종창신부님께서 주신 말씀이 정답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목사님! 서울역주변에도 남침땅굴 징후지도를 만들어서 인터넷에 올려놓아도 믿지않는데 대구에서 남침땅굴 징후이야기하면 오히려 그동안 남굴사 진실에 귀기울이고 있던 다수의 애국시민들마저 우리의 진실에 돌을 던지고 말것이 아니겠습니까?>> 필자는 이종창신부님의 말에 크게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땅에 남침땅굴이 들어가지 않은곳이 있습니다, 섬지역일것입니다.그리고 중요한 군사시설이 들어가 있는곳에는 이미 북한남침땅굴이 들어가 있다고 필자는 변함없이 주장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애국시민들에게 호소를 합니다. 북한남침땅굴은 진실입니다.다수의 국민들은 경제적인면을 가지고서 북한 군사력을 이해하려고 합니다.먹고 살기도 힘든 나라가 어떻게 남침땅굴을 굴착할수 있는가? 그러한 논리로본다면 김일성, 김정일,김정은공산정권이 어떻게 핵무기를 개발했겠습니까? 핵무기 개발기술력을 이란에 전수한 집단이 김정일,김정은공산정권이 아닙니까? 그리고,미국본토까지 도달할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도 개발 했습니다.북한 김정일,김정은공산집단들은 2200만명 북한동포들이 죽든지 살든지 관심이 없고 오직 자신의 선군정치라는 뜻을 쫓는 100만명의 핵심 공산당원들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집단입니다.이들의 최종목적은 대한민국을 손아귀에 넣는 적화통일입니다. 죽은 김일성이 적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1968년도 당군사위원회에서 핵무기10개보다도 남침땅굴 하나가 더 위력적이라고 역설을 했다고 합니다.또한,북한 김정일 공산정권은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미얀마 군사독재정권에 땅굴기술을 이전시켜서 대형땅굴을 굴착한 사실을 스웨덴 버틸린트너 기자가 2009년 6월달 특종뉴스로 보도한 사실을 우리 애국시민들은 반드시 기억해야 할때 입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김성운 (2012-01-16 08:26:38)
목사님 정부놈들이 다 빨갱이 들이니 어찌 합니까 미국에서 선제공격으로
나라를 구해 주기만 기다리는 슲은 마음 입니다 Written Time : 2012-01-16 08:31:03.0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8
야구야구
2009/03/26
1068
27
영미
2009/03/26
1419
26
메이크업
2009/03/26
1308
25
헐리우드
2009/03/26
1625
24
phonetokor
2009/03/25
1193
23
golden
2009/03/24
1038
22
도미노
2009/03/24
1194
21
세발
2009/03/24
1113
20
변신
2009/03/24
1167
19
박재진
2009/03/20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