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 : 야 정경미. 너 입에 뭐야? /경미 :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요.. 선배님.. /영미 : 너 족발 뜯니? 우리 땐 선배님한테 겨우겨우 허락받아서 돼지 발톱 핥았어 이것들아~ 똑바로해 이것들아~ 족발 남았니?/경미 : 아..아니요.. /영미 : 뱉어. /경미 : 네? /영미 : 나 먹게 뱉으라고-------/유미 : 너네 싸우니? /영미 : 아니... 얘들이 분장 중에 기름진 음식이나 뜯고 있고...우리 땐 안그랬잖아요 선배님..... /유미 : 에휴... 나둬라.. 얘네가 뭐 기름진게 먹고 싶어서 여드름을 핥아 봤겠니 아니면 쫄깃쫄깃한 쥐포 맛이 그리워서 굳은살을 씺어 봤겠니 .. /영미 : 야 우리 땐 다 씺어봤어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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