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살다보니 아이들 교육적인 생각이 한국과 많이 다른것 경험들 하시지 않나요?
저도 큰애가 이제 9살 이렇게 되고보니 더 크기 전에 관계성을 잘 해 놓아야 할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특히 체벌문제같은것..애기 아빠는 매를 들어야 한다고 하고 여긴 미국인데 그렇게 하면 큰일나자나요.
그런데 혼을 안내면 상하가 없어지고 무서운것도 없고 너무 버릇도 없어지는것 같아요.
대화를 통해서 이해를 시키면 된다고 책에는 나오지만
사실..제가 시도해 보니 항상 대화가 성공적인것은 아니더라구요.
무슨 생각하는 의자니 뭐니 그런 이야기도 하는데
때로는 따끔하게 혼내는것도 필요한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매는 들면 잡혀가나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