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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터콥 최대표는 진실로 사과하고 회개했는가?
작성자
이인규
작성일
2011-03-17
조회
1608

최바울선교사는 국민일보 쿠기뉴스와 뉴스파워를 통하여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하면 최바울선교사는 회개하지 않았다고 장담을 하고 싶다.

첫째, 미국목사님들이 권고한 사항에 대해서 전혀 답변이 없다. 하루 빨리 미국목사님들과 미국 이단연구단체들 앞으로 약정서를 체결하라

둘째, 대형교회 목사들을 자문위원으로 세우고, 지도위원의 이름을 세운 것이 무슨 이유인가?

마치 최바울선교사의 배경이 이렇다는 것을 과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인터콥의 신학적인 문제를 일일이 자문하여 준다고 생각하는 것이 과연 상식적인 사람의 견해일까?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최바울선교사의 책을 읽거나 비젼스쿨의 강의를 직접 들으며 인터콥의 신학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있을까?

특히 지도위원 중에 하나인 고신교단의 유사종교문제연구소장인 최병규목사는 필자와 전화통화를 통하여, 그동안 계속하여 최바울선교사의 신학적인 문제점을 수정하라고 권유하여 왔다고 말한다. 그러나 최바울선교사가 신학적인 문제점을 수정하여 왔는가?

최바울선교사는 대형교회 목사들을 자문위원으로 세우면 인터콥이 면책특권의 단체가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가? 오히려 그 분들의 이름이 불명예스럽게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경고하고 싶다.

셋째, 최바울선교사에 대한 신학적인 비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동안 많은 곳에서 최바울선교사의 신학적인 문제를 거론하여 왔다. 그러나 그 때마다 최바울선교사는 “수정하겠다”라고 하거나 심지어는 서약서를 제출하면서 위기를 빠져 나갔다.

그러나 가장 최근, 2011년 1월7일에 발간된 “왕의 나라”라는 책을 보면 그의 사상은 베뢰아사상과 신사도운동의 사상, 극단적세대주의 이원론과 종말론이 더욱 분명하게 나타나 있다. 이것은 그가 매번 빠져나가기 위한 변명을 해왔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넷째, 그가 말하는 내용은 때와 장소에 따라 모두 다르다. 최바울선교사는 필자를 만나서 “저는 베뢰아나 신사도운동, 극단적세대주의에 대해서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 저를 비판하시려면 증거를 제시하고 비판하십시요”라고 말했다.

또 성명서를 발표한 미국110명의 목사님들에게는 “권고를 수용하고 수정하겠다”라고 하였다. 최근에 KWMA의 질의에 대해서는 최바울선교사는 “신학적으로 문제가 없으며 모두 오해”라고 하면서 변명의 답변을 하고 있다.

이단을 연구하는 C목사를 만나서는 "모두 수정하겠다"라고 말했으며, 그리고 H목사에게는 “백투예루살렘을 포기할 수는 없다”라고 말하였고, 뉴스파워에서는 대형교회 목사들을 자문위원과 몇사람을 지도위원으로 세워 놓고, 그 분들의 신학적 자문을 받고 수정하겠다는 식으로 말하며, 백그라운드를 과시하고 있으며, 또 그동안의 오해가 마치 몇몇 사역자들에 의하여 전적으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말하고 있다. 자문위원들이 지적을 하지 않으면 문제가 없다는 것이므로 수정하지 않겠다는 뜻인가?

다섯째, 근본적인 수정과 회개가 없다 최바울선교사가 쓴 자신의 책에 나타난 이단적인 사상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이 없으며, 책을 폐기하라는 미국목사님들의 권고에 대한 언급도 전혀 없다. 검증을 받기 전까지 비젼스쿨을 잠정적으로 중단하라는 요청도 전혀 언급이 없다. 강사 2명을 교체시키면 그것을 모든 것이 종결되는가? 도대체 무엇을 수용하겠다는 것인가?

여섯째, 무엇보다도 최바울 자신의 이단적인 사상에 대해서 수정하고 회개하겠다는 내용이 전혀 없다. 인터콥의 문제는 바로 최바울 자신의 책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만 할 것이다. 다름이 아닌 최바울 자신이 베뢰아 사상과 신사도운동의 사상과 극단적세대주의 이원론과 종말론에 그 뿌리가 있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그 뿌리를 캐지 않으면 사과문을 백번 발표하여도, 간사 몇명을 교체시켜도 아무 소용이 없다.

다시 경고하지만, 모든 권고를 전적으로 수용하고 진심으로 무릎을 꿇고 재를 쓰고 회개하지 않는 이상, 이번에는 절대로 빠져나가지 못한다는 충고를 반드시 기억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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