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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애틀의 음식점 몇군데
작성자
맛따라
작성일
2009-11-19
조회
2820

http://www.hosteltimes.com/Kr/Contents/CityGuide/USA/Seattle/Kr_USA_Seattle_Restaurant.asp



Campagne

저녁 8시에 문을 여는 레스토랑인데 아침과 점심은 옆의 Cafe Campagne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가까이에 있고 창문으로 엘리어트 베이가 보이는 곳으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곳이므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향기롭고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서빙하고 주로 프랑스요리를 만드는데 해산물 소시지와 아몬드를 곁들인 오징어 필렛은 프랑스의 전통의 그것과 같은 맛이라고 합니다.
주소: Inn at the Market, 86 Pine St. Seattle, Washington
전화:

Chau's Chinese Restaurant
시애틀은 바닷가 근처인 관계로 해산물을 요리하는 레스토랑이 많은데 중국식 레스토랑인 이 곳도 예외는 아닙니다. 갓 잡은 재료로 만든 이 곳의 해물요리는 어느 것도 나무랄 것 없이 맛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향긋한 마늘소스를 곁들인 굴요리가 일품인데 정통 광동요리는 너무 기름지고 느끼해서 한국사람의 입맛에 안 맞을 수가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5이하의 적당한 가격으로 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입니다.
주소: 310 4th Ave. S Seattle, Washington
전화:


Dragonfish Asia Cafe
주방을 완전히 공개해 놓은 식당입니다. 청결함을 확인시켜서 신뢰감을 주기도 하지만 요리를 기다리는 동안 조리과정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퓨전 레스토랑인 이곳은 아시아 각국의 독특한 맛에 서구 양식을 혼합해 서양인과 동양인이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로 점심시간에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도시락이 있어서 피크닉이나 관광할 때 편하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에는 불고기와 같은 푸짐한 음식을 싸게 먹을 수 있어서 계속 가고싶은 욕심이 드는 곳입니다.
주소: 772 Pine Street
전화:
영업: 매일 11:00~1:00
예산: $7~20
웹사이트: http://www.DragonfishCafe.com


신라 레스토랑
한국의 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가게입니다. 불고기, 잡채, 갈비, 비빔밥, 김치찌개, 매운탕, 곱창전골 등의 음식들과 일본 음식을 함께 하는데 가격도 적당하지만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어머니의 손 맛이 느껴진다는 것 입니다. 미국 워싱턴 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규모를 자랑하는데 $10정도면 비빔밥과 갈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워터프런트에서 가는 것은 좀 힘들지만 모노레일이 정차하는 5th Ave.에서 3블록 정도 걸어가면 되고 다른 방법으로는 인터내셔널 디스트릭스안의 우와지마야에있는 분점으로 가면 됩니다.
주소: 2300 8th Ave.
전화:
영업: 월-금요일 11:00~22:00 토,일요일 12:00~22:00
예산: $10~20
웹사이트: http://www.shillarestaurants.com

Kaspar's
시애틀 시민들에게 맛과 분위기 모두 최고라고 인정 받는 레스토랑입니다. 빌딩의 옥상에 있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로 퓨전스타일의 요리를 선보이는데 독창적이면서 새롭고 또 입맛에 잘 맞다고 합니다. 바다와 인접해서 신선한 어패류를 이용하고 저렴한 런치도 제공하고 있어 저녁시간 뿐만 아니라 점심때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시애틀 슈퍼 소닉스 농구팀의 홈구장 키어리너와 가까워 농구경기 관람 후에 편히 즐길 수 있는 가게이기도 합니다.
주소: 19 W. Harrion
전화:
영업: 11:30~21:00
예산 $30~
웹사이트: http://www.kaspars.com

The Dahlia Lounge
분위기가 이집트 스타일이며 아프리카풍으로 장식하고 있어서 그 나라의 음식이 나올 것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시애틀에서 생선회와 초밥을 잘 하기로 유명한 집입니다. 연어 테리야키도 상당히 수준급이고 일인당 $10.50 정도에 초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주소: 1904 4th Ave.
전화: .
영업: 점심 월요일-금요일 11:30~14:30, 저녁 월요일-목요일 17:30 ~22:00
금요일, 토요일 17:30~23:00 , 일요일 17:00-22:00 (겨울에는 9시 까지 서비스 합니다.)

Ivar's Acres of Clams
레스토랑과 패스트푸드점을 같이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잔잔한 바다를 배경 삼아 신선한 시푸드와 맛있는 대합요리를 맛볼 수 있기로 유명합니다. 가격도 낮아서 사람들이 부담 없이 찾는 가게인데 레스토랑의 디너는 예약을 해야 할 정도 입니다. 패스트푸드점은 14:00까지만 운영하는데 크램 차우더를 컵에 담아내는 것이 $1.60부터 이고 피시 앤 칩, 샐러드 등 여러 종류의 음식을 가볍게 점심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주소: Pier 54 on the waterfront
전화:
영업: 일-목요일 11:00~22:00 금,토요일 11:00~2;00
예산: 패스트푸드 $5 , 레스토랑 런치 $10~ , 디너 $15~25
웹사이트: http://www.ivarsrestaurants.com

Thirteen Coins Restaurant
한밤 중에 배가 출출하다고 느껴질 때 부담 없이 찾아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메뉴가 다양한 것은 기본이고, 철망 위에서 직접 불에 구운 그릴요리를 많이 하는데 바삭하게 구운 껍질과 적당히 흘러나오는 육즙이 함께 어우러지는 고기의 맛은 저절로 감탄사가 튀어나옵니다. 그릴 요리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가게입니다.
주소: 125 Boren N.
전화: .

New Orleans Restaurant
재즈음악을 라이브로 들으며 식사를 차분히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내부 장식이 벽돌과 나무테이블로 되어있어 편안한 느낌을 주는 가게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남부 뉴올리언스를 대표하는 요리가 메인이라 케이준 요리를 실컷 맛볼 수 있습니다. 재즈연주는 3시간 동안 계속되는데 월요일은 18:00부터,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19:30, 주말은 21:00부터 시작합니다.
주소: 114 1st Ave.
전화:
영업: 월-목요일 11:00~24:00 , 금-일요일 12:00~1:00

F.X. Mcrory's Steak, Chop &Oyster House
시애틀 최초이자 최대의 오이스터 바를 갖춘 레스토랑으로 굴이 제철이라면 꼭 한번 들러야 할 가게입니다. 클램차우더 같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도 좋지만 스테이크와 돼지갈비, 바비큐 등 식사류를 적당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것도 매력이라 적극 추천하고싶은 가게입니다. 앰트랙 디포에서 가까워 쉽게 찾을 수 있고 더불어 이 가게의 버본 컬렉션은 세계 최고라고 불려질 정도. 하지만 매리너스 시합 개최일은 열광적인 매리너스 팬들로 가득차기 때문에 주의 해야합니다.
주소: Occidental & king Sts
전화:
영업: 점심 월-토요일 11:30~14:00 , 저녁 일-목요일 17:00~21:00 금,토요일 17:00~22:30
웹사이트: http://www.mickmchughs.com

Viet Chi
작은 규모의 아기자기한 가게로 전문 베트남 음식점입니다. 맛이 깔끔하고 가격도 부담이 없어 점심때면 근처의 회사원들로 북적대는데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의 쌀국수와 여러 재료를 넣은 영양만점의 볶음밥, 바쁜 사람에게는 최적인 차이니즈 프라이드 롤, 베트남 샐러드 롤과 그 중에서도 꼭 맛보아야 할 것은 Shrimp Salad Roll Each입니다. 따로 특제 양념에 찍어서 먹는데 그 양념도 특이하고 맛있습니다. 식사가 끝나면 베트남식 커피가 나와 입가심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음식을 먹을 기회니 꼭 한번 가보면 좋은 곳입니다.
주소: 710 3rd Ave.
전화:
영업: 월-금요알 11:00~18:00
예산: $5~

자료제공:Hoste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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