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지역에서 몇군데 한국 음식점엘 가 봤지만 명가만한곳은 아직 없는거 같네요.어떤 메뉴를 시키든 한번도 실망한적이 없는 곳입니다.
지난번엔 보쌈과 회냉면을 먹었는데 음....
그 회냉면의 맛이 정말 일품~~!!!!!! 어느 냉면집 못지 않더군요. 면과 양념을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 칡냉면보다 $2-3 정도 더 비싸긴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정말 감동! 양도 어찌나 많던지. 같이 먹어도 겨우 먹었네요.
보쌈은 지난번 감탄한바 있어서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굴과 함께 배추에 싸먹는 보쌈김치와 부추김치의 맛이 여전히 굳ㄷㄷㄷㄷㄷㄷㄷ 입니다. 디카 빨리 고쳐서 사진도 같이 올려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