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y 99선상에 있구요 토방근처에 있던데요. 순대가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대자로 시켜서 먹었는데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네요. 마지막에 좀 느끼...(참고로 저는 입덧중)
역시 순대는 떡볶이랑 같이 그 국물에 찍어 먹기도 하면서 먹어야 느끼하지도 않고 좋은것 같네요.
혹시 가게 되시면 중자로 떡볶이랑 같이 드실것을 추천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소금이 한국에서 먹던 왕소금이 아닌것.
그리고 허파가 너무 쪼금..ㅜ.ㅡ허파 넘 먹고잡았는데.
순대볶음도 먹고싶었지만 너무 비싸고($18정도로 기억) 배도 불러서 다음기회로 미루었네요.
순대가 아쉬운 분들은 도움이 되셨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