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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바지로 봄 분위기 내볼까
작성자
rrace
작성일
2012-03-15
조회
5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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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 매치'로 산뜻한 걸!
청바지로 봄 분위기 내볼까
 
청바지로 봄 분위기 내볼까?
청바지는 계절에 상관없이 입기 좋아 유행을 타지 않는다. 추운날씨로 청바지 대신 기모를 덧댄 방한바지를 벗고 청바지로 봄 기운을 표현할 수 있다. 청바지 한벌이면 봄과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롱재킷+스키니진=페미닌룩 완성
#여성스러운 스타일잉
스키니진은 여성의 다리 라인을 가장 살려주는 아이템이다. 마른 몸매뿐만 아니라 볼륨있는 실루엣도 멋스럽게 소화가 가능하다.
하체에 딱 붙는 스키니진의 실루엣이 부담스럽다면 엉덩이와 허벅지까지 가리는 긴 긴장의 상의를 입는다. 스키니진에는 헐렁한 상의의 셔츠나 남방, 깔끔한 디자인의 테일러드 재킷을 입으면 도드라지는 볼륨감을 커버할 수 있다.
상의에 맞춰 커다란 숄더백, 발가락이 보이는 오픈토 스타일의 구두, 봄 필수품인 화사한 스카프로 여성스러운 멋을 낼 수 있다.
진브랜드 락 리바이벌의 곽세롬 대리는 "여승스러운 상의에 여성스러운 하의를 매치해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캐주얼한 청바지로 마무리하면 감각적인 스타일링 된다" 조언했다.
 
쇼트재킷+부츠컷=세련미 물씬
# 트렌디한 스타일링
일자 형태의 허벅지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통이 넓어지는 부츠컷 청바지는 멋스러움이 느껴진다.체형의 단점도 커버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엉덩이가 큰 편이면 와이드 부츠컷을, 몸매가 마른경우는 종아리도 붙는 부츠컷을 골라 입는다.
부츠컷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데 슬림한 디자인의 짧은 상의를 입어야 조화가 맞는다. 발가락이 보이는 오픈토 힐을 신으면 더 길어 보이는 효과가 가능하다. 원색의 샤첼백과 렌즈가 큰 선글라스를 연출하면 트렌디하게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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