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들키고 싶은 여자의 마음 ‘화이트데이’ 선물 고르기
이번엔 남자들이 긴장해야 할 때다. 3월 14일, 여성들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인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그녀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선물 아이템에 대한 남자들의 고민이 깊을 것이다.
‘봄’이라는 계절과 함께 다가와 더욱 여심을 흔들리게 하는 화이트 데이. 여자 친구의 취향에 맞춰 이리저리 매장을 기웃거리는 대신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뉴욕의 패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kate spade new york) 매장에 이번 기회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케이트 스페이드에서 제안하는, 센스 있으면서도 기억에 남을 의미 있는 선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함 알아보도록 하자.
트렌드 세터 여친을 위한 비비드한 컬러 감의 백 및 지갑, 파우치 아이템
평소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렌드 세터 여자 친구를 위한 화이트 데이 선물 아이템으로 케이트 스페이드의 뉴 본 스트리트(New Bond Street) 라인의 플로렌스(Florence) 백이나 골드 코스트(Gold Coast)라인의 쥴스(Jules) 지갑, 써니 사이드(Sunnyside) 라인의 스몰 헨리에타(Small Henrietta) 파우치를 추천한다.
비비드한 컬러 감이 돋보이는 플로렌스 백은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와 Japanese 플로럴 프린트 안감이 어울어져 여느 가죽 가방과는 다른 유니크한 느낌으로 연출 할 수 있으며 쥴스 지갑은 부드러운 소가죽에 세련된 퀼팅 디테일이 멋스러운 아이템으로 효율적인 수납 공간에 실용성을 겸비하면서도 산뜻한 컬러 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더불어, 스몰 헨리에타 파우치는 경쾌한 컬러의 체크 패턴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는 아이템으로 부담 없이 선물 하기에 적합하다.
심플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패턴과 디자인의 주얼리 아이템
수많은 제품들 중에서 화이트 데이 선물용 주얼리를 고르는 이들이라면 이번에는 심플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색다른 주얼리 아이템에 주목해 보는 것도 좋겠다. 과감한 스타일은 어느 누구에게나 어울리기 힘들 뿐더러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들은 소재에 따라 알러지 반응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룩에 믹스 매치가 가능한 심플한 디자인에 위트 감이 살아 있는 주얼리를 추천한다.
케이트 스페이드의 이디엄 뱅글(Idiom Bangles)과 시그니처 스페이드 미니 스터드 이어링(Signature Spade Mini Studs Earring)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면서도 스타일링에 어려움이 없는 제품이라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곧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센스 있는 제품들로 무장한 케이트 스페이드 선물 아이템으로 사랑하는 그녀에게 특별하고도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재경일보 김영주 기자
재경일보 | 기사입력 2012년 03월 13일(Tue) 02: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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