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작성자

rrace

작성일

2012-02-20

조회

5419

아이유 원피스로 러블리 

 

세일러 칼라 '귀여운 매력'업~

니트 소재 포근, 부드러움 강조

비비드 색상 밝은 봄 기운 물씬

 

■ 칼라(옷깃) 원피스로 귀여운 소녀 이미지 연출

 

복고패션이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옷깃이 달린 칼라 원피스가 여성들의 잇(It)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칼라 원피스는 단정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르 드러내준다. 넓은 라운드 칼라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세일러 칼라는 귀여운 이미지를 드러내는 데 효과적이다. 칼라 원피스에 앞부분이 매끄러운 구두를 신으면 청순한 분위기도 드러낼수 있다.

더틸버리 마케팅실 관계자는 "칼라 원피스는 가수 아이유의 원피스라고 불리며 여성들에게 인기다. 귀여운 토드백에 코트를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룩이 될 것이다."고 얘기했다.

■ 니트 소재로 부드럽게

 

멋도 좋지만, 추위를 참으면서까지 데이트를 할 수는 없다.

니트 소재는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아이템이다. 니트 원피스를 선택했다면 고유의 포근함과 부드러움을 드러내주는 것이 좋다. 신축성이 좋은 제품을 선택해 몸매를 드러낸다면 섹시한 느낌도 강조할 수 있다. 루즈핏니트 원피스를 입는 경우 줄무늬나 색감으로 포인트를 준다. 따뜻하면서도 개성있는 이미지를 드러낼수 있다. 패션 쇼핑몰 머스트온(www.must-on.com)

최화정 이사는 "니트 원피스에 킬 힐을 매치하면 여성미가 높아진다. 넉넉한 사이즈의 니트 원피스를 선택했다면 레깅스를 입어 캐주얼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 비비드 컬러로 상큼하게

 

겨울 동안 무채색 등 어두운 색상의 의상을 고집했다면, 밸런타인데이 만큼은 봄기운이 느껴지는 밝고 비비드한 색에 도전하는 것도 좋다.

밝은 색상은 얼굴은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어 인상이 부드러워 보인다. 선명한 색이 부담스럽다면 베이지, 네이비등 바탕에 엘로, 오렌지,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