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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배우 헤어스타일 춘추 전국 시대
작성자
rrace
작성일
2012-01-30
조회
7271

여배우 헤어스타일 춘추 전국 시대
 
진정한 스타일 리더라면 헤어스타일까지도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그 예가 궁금하다면 드라마와 공식석상에서 포착한 여배우의 헤어 스타일을 참고하자
개성 강한 여배우의 스타일 만큼 헤어길이와 스타일도 다양하다.
 
확실한 이미지 변신이 필요하다면 쇼트커트
 
최근 변정수, 오연수, 박정아, 구혜선 등 여배우들이 쇼트 커트를 멋지게 소화하게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한번 잘라볼까?' 생각한 적 있다면 제니하우스 헤어 스타일리트 박진영씨의 조언을 들어보자. "쇼트 커트를 시도해 보고 싶지만 매니시한 느낌이 날까 봐 망설여진다면 엘리건트 커트에 도전해 보세요. 앞머리는 길게, 뒷머리는 목덜미가 드러나도록 짧게 커트하는 이 스타일  발랄한 캐주얼 룩에서부터 우아한 페미닌 룩까지 모두 연출할 수있죠. 각진 얼굴형의 경우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듯  언밸런스하게 연출하면 시선이 분산되어 얼굴형의 단점을 보완하는 효과를 불 수 있어요.
얼마전 극중 '차도녀'의 이미지 연출을 위해 과감하게 커트한 배우 박정아. 원래 쇼트커트였던 것처럼 잘 어울리는 그녀의 비법을 알아보았습니다
 
 
Q 드라이만으로 박정아씨처럼 헤어스타일을 연출할수 있을까요
박정아씨의 머리카락은 살짝 곱슬기가 있어요. 이런 스타일인 경우 샤이닝 펌을 하고 쇼트 커트 스타일링을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샤이닝 펌은 모발에 볼륨과 윤기를 주는 파마죠. 머리 카락이 곱슬기가 심하다면 볼륨 매직 리플레시 펌을 권합니다.
 
미묘한 차이를 즐기는 단발머리
 
단발머리는 커트를 잘못 하면 자칫 촌스러울 수 있으므로 헤어스타일리스트 장덕진씨는 세련됨과 촌스러움의 애매한 기준은 헤어 길이에 있다고 설명한다. "단발머리는 1cm 차이로도 느낌이 확 달라지는  까다로운  헤어 스타일이에요. 턱선을 기준으로 1~2cm 깊게 자르면 영화 '원더풀 라디오' 속 여배우 이민정처럼 소녀 같은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지만 짧게 자르면 '차도녀'가 되어버리죠. 단발머리는 파마 선택에도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단발머리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른 배우 박민영의 소녀같은 단발머리 관리 노하우를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헤어 스타일리스트 송영미씨에게 들었다.
 
Q 극 중 초반 박민영의 단발머리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있던데요
착하고 꾸밈없이 극 중 캐릭터를 위해 단발머리를 커트하기로 했어요. 단발머리로 커트할 때는 뒷머리보다 앞머리를 1cm정도 길게 잘라야 촌스러움을 덜 수 있어요. 그리고 머리카락에 층을 내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Q 단발머리는 머리카락을 묶기 힘들다 보니 스타일링이 한정적인 거 같아요. 좀 더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단발머리는 3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청순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킬수 있는 스트레이트 헤어와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가능한 아웃 컬(뻗침머리), 로맨틱한 여성스러움을 주는 웨이브 스타일로요. 아웃컬과 웨이브의 경우에는 발롱 펌으로 셀프 스타일링이 가능하죠.
 
Q 박민영씨는 가운데 가르마가 잘 어울리던데요. 가운데 가르마는 어떤 얼굴형에나 잘 어울리나요
긴 얼굴형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지만 시도해 보고 싶다면 정수리 부분은 최대한 눌러주고 머리 옆부분은 최대한 볼륩감을 주면 되요. 
 
 
새로운 헤어스타일의 발견, 미디엄 길이 '아웃 컬'

'단발머리였는데 기르는 중'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미디엄 헤어스타일은 애매하다는 편견이 있다. 그런데 요즘 미디엄 헤어스타일을 잘 소화하는 여배우들이 등장하면서 거리에 헤어를 한 여성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수 있다. 미디엄 헤어스타일인 경우 스트레이트 스타일을 선택하면 누구나 무난하게 소화할 수있다. 이때 메이크업 트렌드인 '매끈한 피부 톤'을 보는 듯한 반짝이는 모발 상태를 만ㄷ르어야 미디엄 헤어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할 수 있다. 건강하고 촉촉한 모발을 위해 딥클린징 제품은 사용하지 말고 머리를 말릴 때는 차가운 드라이 바람을 위에서 아래로 향하게 해 차분하게 말리는 것이 좋다. 헤어 에센스를 발라 모발에 윤기를 더하는 것도 있지 말아야 한다. 머리 끝을 밖으로 뻗치게 하는 헤어 스타일을 아웃 컬이라고 부르는데 얼마전 배우 한효주가 영화제작 발표회장에서 이스타일을 연출하고 등장했다.  아웃 컬이 참 잘 어울렸던 한효주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메이엔의 헤어 스타일리스트 정선아씨에게 물었다.
 
Q 미디엄 헤어스타일을 시도해 보려고 하는데 미디엄 헤어의 기준이 좀 애매해요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귀 밑 몇 cm라고 정의하기보다 어깨선을 덮는 길이부터 겨드랑이까지의 길이라고 정의 내리는 것이 맞을 듯 해요
 
Q 영화 '오직그대만' 제작 발표회에서 한효주씨의 머리끝 뻗침머리 자연스럽고 예쁘던데요
쇄골 라인에 롤 브러시를 수평하게 놓은 후 눌러주면서 드라이 바람을 쏴주면 쇄골 라인을 따라 손쉽게 라인을 따라 손쉽게 밖으로 뻗치는 아웃 컬을 만들 수 있어요. 파마를 해서 모발 끝에 컬이 있으면 롤 빗에 머리가 잘 감겨 편하죠. 아웃 컬을 할 때는 전체적으로 너무 무거워 보이지 않도록 헤어 컬러를 브라운으로 유지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좋아요
 
Q 미디엄 헤어를 피해야 할 얼굴형을 알려주세요
앞머리가 있는 경우 모든 얼굴형에나 잘 어울려요. 그러나 앞머리가 없다면 길고 좁은 얼굴형은 신중하게 선택할 것을 권하겠어요. 자칫하면 얼굴이 더 길어 보일 수 있거든요.
 
헤어의 스테디 셀러, 롱 헤어
 
대다수의 여성은 굵은 롱 웨이브에 대한 로망이 있다. 굵은 웨이브의 롱 헤어스타일은 어떤 얼굴형에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스타일이기도 하면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할수있는 여성만의 무기이기도 하니까, 롱 헤어를 연출하고 싶다면 머릿결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모발의 질감은 깃털처럼 가볍게 연출하되 모근은 살려서 풍성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헤어 트렌드는 '결'을 살리는 것. 메이크업을 할때도 피부 결을 정리하는것이 중요하듯 완벽한 헤어스타일을 위해서는 머릿결을 살리는것이 우선이다 그래야 스타일링 하기도 쉽고 오래 지속되기 때문이다. 세팅하기 전에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트리트먼트 효과도 있는 제품을 모발에 골고루바르자. MBC 일일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의외의 밝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보여주는 배우 박하선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비결은 바로 헤어스타일에 있다. 밝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보여주는 배우 박하선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비결은 바로 헤어스타일에 있다. 그녀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한 자홍 아르더의 헤어 스타일리스트 하민씨에게 상큼 발랄한 롱 헤어 스타일링 방법을 물었다.
 
롱헤어는 앞머리 없이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연출하는것이 보통인데 박하선씨는 앞머리를 내렸어요. 인현왕후 역활을 한 뒤로 나이보다 성숙한 이미지가 있어요. 그래서 이번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이외의 밝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보여주는 배우 박하선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비결은 바로 헤어스타일에 있다. 그녀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한 차홍 아르더의 헤어 스타일리스트 하민씨에게 상큼 발랄한 롱 헤어 스타일링 방법을물었다.
 
Q 롱 헤어는 앞머리 없이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연출하는것이 보통인데 박하션씨는 앞머리를 내렸어요 
 인연황후 역활을 한 뒤로 나이보다 성숙한 이미지가 있어요, 그래서 이번' 지붕뚫고 하이킥' 역활에 더욱 충실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앞머리 자르는 것을 시도했죠.

Q 앞머리 외에 롱 헤어에서 동안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는 무엇이 있나요 
 기존 헤어 컬러에서 한톤 더 밝게 염색하는 것이 도움이 죄죠. 중간 톤의 헤어컬러는 발랄한 느낌을 주는 요소에요
 
Q 아이톤으로 열심히 웨이브를 만들었는데 오히려 나이 들어 보인데요 . 이유가 무엇일까요
 머리카락을 모두 한 방향으로 웨이브를 준 것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 한번은 앞으로 다음 번에는 뒤로 교차하면서 말아주어야 머리카락 전체가 큰 덩어리로 묶이지 않아서 경쾌한 느낌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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